노을, 세계지식재산기구 글로벌 어워드 Top 30 선정

혁신 지식재산(IP) 활용 성과 글로벌 무대서 인정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5-05-21 16:33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 이하 노을)는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적인 한국 기업으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가 주관하는 2025 WIPO 글로벌 어워드에서 전 세계 Top 30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WIPO 글로벌 어워드는 지식재산(IP)을 활용, 비즈니스의 성장과 사회적 영향력을 창출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성과와 공로를 축하하기 위한 상으로 올해는 역대 최다인 95개국에서 총 780건의 지원서가 접수됐다. 

이 중 30개 기업이 WIPO 사무국에 의해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노을이 WIPO 글로벌 어워드 Top30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혁신적인 기술과 체계적인 지식재산 전략에 기반한 노을의 비즈니스 노력이 수상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을 대표해 글로벌 혁신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노을은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 분야에서 노을만의 독창적인 접근 방식과 지식 재산 전략을 통해 글로벌 진단 접근성 향상 및 암 정복을 앞당기는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 '마이랩 플랫폼(milabTM Platform)'을 개발, 상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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