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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 2주, 여전히 혼란…"제도적 뒷받침 절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전공의들이 수련 현장으로 복귀한 지 2주가 지났지만, 병원 곳곳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진료지원인력의 역할이 병원마다 달라 일관성이 없고, 바쁜 진료에 밀려 수련의 본질이 퇴색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4일 열린 대한전공의협의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한성존 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전공의 수련환경과 사법 리스크, 제도적 뒷받침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전공의 다수가 수련 현장으로 복귀한 지 2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병원 곳곳은 혼란스럽다. 수련의 본질보다는 업무 효율
[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삼성바이오·코오롱티슈진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9월 2주차(9.8~9.12)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소재 제약사와 1조8000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 올해에만 7번째 계약이다. 올해 중 규모로는 지난 1월 체결한 2조747억원 규모 계약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 미국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1225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내년까지 FDA 품목 허가와 상업화 준비자금에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바이넥스가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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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한미약품, 아모프렐 마케팅 본격화…시장 선점 나선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한미약품이 고혈압 저용량 복합제 개량신약 '아모프렐'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세계 최초 상용화 지위를 바탕으로 시장 선점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학술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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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뜻에 藥 허가심사단축 일사천리…올해 신약 성과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약 허가 심사 기간을 대폭 줄이겠다고 강조한 데 이어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허가 심사 기간까지 단축할 계획이다. 이는 토론회와 국무회의에서 드러난 이재명 대통령 의지가 담겼다. 정부 계획 실현 여부는 식약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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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팬데믹, 패혈증…조기 인지·관리체계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패혈증은 '보이지 않는 팬데믹'으로 불릴 만큼 전 세계적으로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국내 대응은 미흡해 조기 인지와 빠른 대응을 위한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항생제의 오남용을 방지하는 동시에 적시에 사용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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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원·사망률 높은 '심부전'‥'전문질환군' 제외된 제도의 모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심장질환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심부전'이 전문질환군에서 제외돼 상급종합병원에서조차 환자가 최적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제도적 모순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심부전학회는 심부전을 전문질환군으로 지정해 환자 생존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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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2025.06.09 20:06:36
육사,공사,해사처럼 공공의대 내지 의료사관학교 만들어서 직업군인 내지 일정기간 필수과 지방근무하도록 해야 합니다. 대신 이들는 학비면제 내지 많은 혜택을 줘야하고요. 그리고 지금 사직전공의 내지 군복무 전공의는 각자 정상적으로 군복무후 전공의 고정 재수료 내지 일반의로 처리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직전공의는 정해진 기간에 해당 과정미수료시특혜금해야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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