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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장암 절반 이상이 '오른쪽'…암 발생 경로부터 달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송진희 연구교수, 최용훈 교수)이 대장암의 위치와 성별에 따른 분자생물학적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여성의 오른쪽 대장암에서 암세포가 면역을 회피하는 유전자가 강하게 활성화되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장암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배출하는 맹장, 결장, 직장 등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국내에서 연간 3만3158명(국가암정보센터, 2022년)의 발생자를 기록하며 갑상선암과 근소한 차이로 전체 암 발병률 2위에 집계되고 있다. 최근 젊은 남성에서 발병률이 높아 남성암이라는 오해도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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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차병원, 일산동구보건소에 장애인 재활 지원 물품 기부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은 지난 28일 본원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일산동구 재가 장애인을 위한 재활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일산차병원은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워 집에 머물며 살아가는 재가 장애인을 위해 위생매트, 기저귀, 물티슈, 동작감지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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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언트, 아드릭세티닙 cGvHD 임상 유럽 확대
동구바이오제약이 최대주주인 혁신신약기업 큐리언트는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cGvHD) 치료제 후보물질 아드릭세티닙(Adrixetinib, Q702)의 유럽 임상시험 개시를 위해 29일 유럽의약품청(EMA)에 임상시험 신청서(CTA)와 임상시험용 의약품 자료(IMPD)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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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中 항서제약과 12개 의약품개발 제휴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28일 중국 항서제약과 호흡기, 면역학, 염증, 암분야에서 최대 12개 의약품을 공동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GSK는 항서제약에 5억달러의 선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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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가평·산청 소방서와 수해 이재민에 음료 지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김윤진)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과 경남 산청군 등 수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만5,000여 개의 음료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에 투입된 가평소방서, 산청소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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