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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변자민 교수,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서울대병원은 혈액종양내과 변자민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과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차세대 의사과학자의 안정적 연구 기반을 마련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국가 핵심 프로그램이다. 변 교수가 선정된 '박사 후 연구성장지원(리더)' 부문은 박사학위 취득 후 15년 이내의 의사과학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4년 5개월간 약 22억원 규모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연구 주제는 '다발골수종에서의 면역치료 증강 전략(Immunothera
사노피, 심포지엄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 최신 접종 전략 공유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국내 최초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단독으로 다룬 학술 심포지엄 시리즈 'in FLU-ANSWER Symposium : 인플루엔자 백신의 답이 되다'를 개최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최신 접종 전략과 근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 부산 등에서 총 4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누적 350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전년 대비 낮아진 국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과 2025년부터 시행된 인플루엔자 백신의 3가(Trivalent)
고대안암병원, 심정지 소생 후 혈압유지 가이드 근거 제시
고대안암병원은 응급의학과 김수진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김수진 교수, 1저자 이시진 교수)이 심정지 후 소생환자의 혈압유지의 최적 목표치를 확인하고 심정지 후 목표 혈압유지 가이드 수립의 근거를 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심정지는 심장이 이완과 수축운동을 멈춰 체내 혈액이 순환하지 않게 된 상태를 말한다.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등으로 병원 밖에서 맥이 돌아오거나, 의료기관 내에서 소생에 성공하면 일단 한 고비를 넘기게 되지만, 심정지가 발생한 것 자체가 전신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소생 후에도 세밀하고 종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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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유아흡연 위해예방교육 공모전 장관상 수상
고대구로병원은 어린이집이 '제10회 유아흡연 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최한 유아흡연 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공모전은 담배의 폐해에 대한 유아·청소년의 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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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급성기 완화의료병동 10주년 심포지엄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은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가 지난 26일 급성기 완화의료병동 개소 10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완화의료는 전이·재발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진단받은 환자와 그 가족이 겪는 신체적 증상 및 정신적&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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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췌장암 신약 네수파립 2상 진입…R&D 박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네수파립(JPI-547)' 2상에 진입하며 연구개발(R&D)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진행성·전이성 췌장암 1차 치료제로 사용 가능성을 살피고, JPI-547 적응증을 확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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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 제약, '세계소아성장인식의 날' 기념 챌린지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이 지난 20일 '세계소아성장인식의 날(International Children’s Growth Awareness Day)'을 기념하며, 소아 성장 인식과 관련된 설문조사 및 임직원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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