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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 30일 ‘MPS 첨단바이오의약품 세미나’ 개최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오는 30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MPS 기반 첨단바이오의약품 비임상 평가기술 및 제품개발 컨설팅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국가사업의 일환으로 연구현장의 요구를 수렴하고 연구자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MPS(Microphysiological System, 미세병리시스템) 특허 주요 사례분석과 순환 면역계 통합 환자 맞춤형 미세병리칩 개발 등 최신동향 및
휴온스 그룹, '성남시 생물다양성 탐사' ESG 활동 펼쳐
휴온스그룹이 성남시와 함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을 전개했다. 휴온스는 24일 성남시가 주최한 '2025년 성남시 생물다양성 탐사'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생물다양성 탐사는 생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특정 지역을 탐방하며 확인된 생물종을 기록하는 활동이다.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 증진과 생태계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생물다양성 탐사는 휴온스와 성남시가 지난해 체결한 성남시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성남시 내 율동공원 인근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적자에 국고지원 촉구 한목소리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국가가 책임져야 할 필수 공공 인프라임에도 지속적인 적자가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는 만큼 국고지원 확대를 통해 운영비와 전문인력 처우 개선 등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정부측은 공공어린이재활의료기관 건립이 진행 중인 상황과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2기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 상황을 고려해 성과평가 이후 종합적으로 논의하겠다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정상화와 공공재활의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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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 당 29.1명 자살…복지부, 예방정책강화 역량 집중키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자살률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지난 9월 12일 발표한 '2025 국가 자살 예방 전략'의 차질없는 이행을 비롯해 자살예방 정책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9월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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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오가노이드 활용한 차세대 약물 스크리닝 기술 개발
고려의대는 융합의학교실 조일주 교수 연구팀과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조승우 교수,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강훈철 교수,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 신효근 교수 연구팀이 뇌 오가노이드의 전기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약물의 효과를 직접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약물 스크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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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신규 수술실 개소
고대안암병원은 24일 본원 수술실에서 '신규 수술실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승범 병원장, 배성철 경영관리실장, 추영수 간호부장을 포함한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규 수술실과 주요 장비를 둘러보며 환자 안전 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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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공무원 인사발령
◆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박찬수 ▲감염병정책과장 이선규 ▲감염병관리과장 이형민 ▲위기관리총괄과장 박영준 ▲예방접종정책과장 하진 ▲만성질환관리과장 김유미 9월 2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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