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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신규 품목 앞세워 연간 영업이익 1조 시대 노린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셀트리온이 올해 매출액 4조원 고지를 밟으며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회사가 '유플라이마', '스테키마' 등 신규 제품군을 바탕으로 실적을 늘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7일 증권업계 기업분석 보고서를 종합하면, 모든 증권사는 셀트리온 올해 매출액(연결 재무제표)이 4조원을 웃돈다고 전망했다. 예상 실적 구간 집계 시, 최소 4조1257억원에서 최대 4조4556억원이다. 전년 대비 16% 이상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물질특허 2040년까지 연장 승인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의 특허 존속기간 연장을 특허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 연장은 자큐보의 핵심 물질 특허인 '이미다조[1,2-a]피리딘 유도체, 이의 제조방법 및 이의 용도'에 대해 청구된 것으로, 기존 특허 만료일인 2036년 7월 5일에서 2040년 9월 13일까지로 약 4년 2개월 연장됐다. 특허청은 최근 해당 연장 등록을 공식 결정하고 이를 관보에 게재했다.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등록 제도는 의약품 품목허가 등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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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역대급 영업 실적 휴젤…하반기도 '맑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휴젤이 올해 하반기에도 톡신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갈 거란 전망이 나왔다.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과 미국 추가 선적에 이어 올해 3분기부턴 브라질 신규 선적이 더해지며 톡신 매출이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다. 7일 키움증권 신민수 연구원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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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에 진통제 습관 복용…'약물 과용성 두통' 주의해야
여름철 냉방병 증상의 하나로 빈번히 나타나는 두통, 단순한 불편함으로 넘기기 쉽지만, 반복되거나 진통제에 의존할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뇌 건강 이상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두통은 인구의 70~80%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개인마다 통증 정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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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의료 고사시킬 특별법"…내과醫, 강력 반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내과의사회는 지난 1일 국회에 발의된 '일차의료 강화 특별법안(의안번호 11918, 대표발의 남인순 의원 외 14인)'에 대해 "일차의료 체계를 심각하게 왜곡할 수 있는 법안"이라며 강하게 반대 입장을 밝혔다. 내과의사회는 7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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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비타민D 결핍, 조산·출생아 발달 지연 위험 높인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 산부인과 이지연, 정상희 교수팀은 임신 초기 임신부의 비타민D 결핍이 조산 및 태아의 장기적인 발달 지연의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PLOS ONE'에 게재되었다. 비타민 D의 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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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2025.07.22 13:11:06
Why ? 무슨일인가요 ?
저렇게 셀트리온 주식을 계속 매수하는 이유가 뭔가요 ?
미국 나스닥 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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