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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2486억 대규모 유증…'GV1001' 글로벌 임상에 쏟는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이 약 2486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이번 조달 자금은 주력 파이프라인 'GV1001' 글로벌 임상개발과 운영자금, 재무구조 안정화에 투입돼 신약개발 가속화와 함께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할 전망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젬백스는 보통주 670만주를 신주 발행해 약 2486억원을 조달한다. 이는 기존 발행주식수(4109만1803주)의 16.3%에 해당한다. 예정 발행가액은 3만7100원이며, 대표 주관사는 SK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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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진찰료 삭감 논란‥"필수 진료 무시하는 행정 조치"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필수 진료가 행정 해석 하나에 흔들리고 있다. 임신부의 정기 산전 진찰에서 비급여 초음파가 함께 시행됐다는 이유로 진찰료가 삭감·환수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산부인과 현장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의료계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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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레브에어', 장기추적 임상 추가 승인…'데이터 굳히기'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MSD의 폐동맥고혈압(PAH) 신약 '윈레브에어(소타터셉트)'가 장기 추적 임상 3상을 추가 승인 받으며 약제 효과 및 안전성 임상 데이터 굳히기에 들어갔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한국MSD는 '윈레브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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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스킨부스터 '리투오' 확산에 성장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엘앤씨바이오가 상반기 수익성 악화에도 시장 기대감을 받고 있다. 스킨부스터 제품 '엘라비에 리투오'를 중심으로 한 성장 모멘텀이 나타나면서다. 16일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엘앤씨바이오 주가 급등 배경에 차세대 스킨부스터 리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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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조기 진단의 핵심 'PSA 검사'‥"국가 검진 도입 시급"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고령층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전립선암'을 두고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PSA(전립선특이항원)' 검사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조기 진단이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좌우하는 만큼 국가 차원의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16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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