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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강남·분당 자생봉사단과 취약계층 나눔 펼쳐
자생의료재단 산하 지역 자생봉사단이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가을맞이 나눔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강남 자생봉사단은 환절기에 대비해 독거 노인들이 따뜻한 가을·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가정방문 이부자리 교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강남 자생봉사단 20여명은 관내 독거노인 20가구를 찾아 오래된 침구류를 새 이불세트로 교체했다. 또한 주거 환경을 청소한 후 식료품도 전달했다. 같은 날, 분당 자생봉사단 30여명은 분당자생한방병원 김경훈 병원장 및 임직원들과 함께 성남시청에
복지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컨소시엄 주관기관 간담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10일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컨소시엄 주관기관 최고정보책임자(CIO)와 의료 인공지능(AI)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은 병원에 축적된 의료데이터를 디지털 의료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으로, 43개 의료기관, 7개 컨소시엄으로 구성돼있다. 컨소시엄 주관기관은 고려대병원, 부산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등이다. 이날 간담회는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참석해 의료기관 데이터 활용, 의료 AI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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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상 치료한 HIV 감염인, 성접촉 전염 없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과학의 발전에 따라 좋은 약들이 개발되면서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자는 6개월 이상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ART)를 통해 바이러스 억제가 되고 있다면 성접촉을 하더라도 HIV를 전염시키지 않음에도,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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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제품 규제 체계 발전 과정서 'AI·글로벌 협력'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국 정부가 인공지능(AI)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의료제품 규제 체계 마련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의료제품 규제 체계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국제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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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하반기도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기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실적 턴어라운드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상반기 수출 회복세에 이어 하반기에도 해외 중심 매출 증가가 성장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10일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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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소부장 대표가 李 대통령에게 공장 설립 제안한 까닭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국에서 바이오를 육성한다고 하면 신약 개발 중심으로만 이뤄지는 측면이 있어요. 하지만 국산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도 함께 발전해야 탄탄한 바이오산업 국내 생태계를 구축할 수가 있습니다." 9일 박성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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