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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환자, 6년간 356만명…비급여로 예방접종비용 편차 커
각종 후유증과 합병증을 야기하는 대상포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미흡한 상황이다. 윤석열 정부가 대선 공약으로 '65세 이상 대상포진 백신 무료 접종'을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수는 2020년 72만4022명에서 지난해 76만2709명으로 5.3% 증가했다. 올해 7월 말 기준 45만5712명에 달한다.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6년간 총 355만9436명의 환자가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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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분만실에 2400억원 쏟았지만…'고령산모 분만' 속수무책
정부가 분만 인프라 붕괴를 막기 위해 막대한 재정을 쏟아붓고 있지만, '고위험분만 급증'에는 속수무책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분만 현장이 양적 붕괴를 넘어 질적 붕괴에 직면해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건강보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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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경증환자에 문턱 닳아…감기·고혈압환자 연 1200만명
중증·응급 환자의 최후 보루인 상급종합병원(대학병원)의 문턱이 경증질환자들로 인해 닳아 없어질 지경이다. 코로나19 이후 상급종합병원을 찾는 경증 환자 수가 연간 12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하며, '동네 병원'을 외면하는 의료쇼핑과 의료전달체계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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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사 0명?"‥대공협, 군복무 단축·제도 존속 해법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내년도 공중보건의사 인원조차 불투명한 상황에 제도 존속 위기를 경고하고 나섰다. "2026년도 공중보건의사가 0명이 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보건복지부에 직접 던지며, 국가적 책임을 촉구한 것이다. 복지부 담당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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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르비에, 올리비에 루쏘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글로벌 제약 그룹 세르비에의 한국법인인 한국세르비에(Servier Korea)는 10월 1일부로 올리비에 루쏘(Olivier Russo) 신임 대표이사(General Manager)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올리비에 루쏘 신임 대표이사는 약사 출신의 R&D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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