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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릴레이 시위…약사회, 한약사 문제 해결 행동 돌입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오랜시간 이어져 온 한약사 문제와 관련해 대대적인 행동에 돌입, 강경 대응에 나선다.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 겸 홍보이사는 15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 브리핑에서 "최근 고양에 생긴 대형약국을 한약사가 인수했다는 사실은 약사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고, 정부가 이렇게까지 직무유기를 할 수 있는가라는 경계심을 일으켰다"면서 "한약사 TFT를 구성한 이후 10여차례 회의를 계속해왔는데, 우리가 대응을 좀 더 앞당겨서 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IPO 명인제약, 주가 모멘텀 될 핵심 경쟁력 세 가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명인제약이 창립 40년 만에 유가증권시장(IPO)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중추신경계(CNS) 치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에서 글로벌 CNS 기업으로 도약에 나선다는 각오다. 창업주인 이행명 회장이 1985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단 한 번도 마이너스 성장 없이 꾸준히 성장을 기록했다는 점에 있어서도 명인제약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모범 사례로 꼽힌다. 국내 제약사들이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CNS 분야 한우물에만 집중한 결과, 중견제약사로까지 성장한 명인제약. 오는 18~19일 양일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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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2년여간 대표집행임원 4명 임기만료 전 사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최근 2년여 사이 휴젤에서 대표집행임원 4명이 사임했던 것으로 확인된다. 회사는 매년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대표집행임원은 단기간 내에 수차례 교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휴젤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장두현 대표집행임원(CEO)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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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제약-政, '위험분담제 확대 필요' 공감…접근법엔 차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환자단체, 정부, 제약산업계가 '위험분담계약제(Risk Sharing Agreement, RSA, 이하 위험분담제)'의 확대 필요성에 모두 공감했다. 다만 조금씩 다른 시각 차이가 있어 사회적 합의가 과제로 남았다. 15일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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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병원, 환자 중심 의료혁신 위해 제도·재정 지원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 현장에서 스마트 병원은 더 이상 미래의 개념이 아니라 환자 경험을 혁신하고 지역 격차를 해소할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동화·AI·로봇 등 첨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병원 안팎을 잇는 연결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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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이정희 의장, 후진 양성에 2억 '쾌척'…평소 소신 실천
이정희 유한양행 이사회 의장(기타비상무이사, 사진)이 최근 유한학원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유한학원(이사장 최상후)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1895∼1971)가 설립한 학교법인으로 유한공업고등학교와 유한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의장은 이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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