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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9월 2주차 - 삼성바이오·코오롱티슈진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9월 2주차(9.8~9.12)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소재 제약사와 1조8000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 올해에만 7번째 계약이다. 올해 중 규모로는 지난 1월 체결한 2조747억원 규모 계약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 미국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1225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내년까지 FDA 품목 허가와 상업화 준비자금에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바이넥스가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과 20
대통령 뜻에 藥 허가심사단축 일사천리…올해 신약 성과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약 허가 심사 기간을 대폭 줄이겠다고 강조한 데 이어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허가 심사 기간까지 단축할 계획이다. 이는 토론회와 국무회의에서 드러난 이재명 대통령 의지가 담겼다. 정부 계획 실현 여부는 식약처가 진행 중인 신약 허가 심사에 달려 있다. 신약 허가 심사 수수료를 높여 심사 기간을 295일로 줄이겠다고 강조했기에, 연초에 시작한 신약 허가 심사를 연내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심사 수수료 높여 바이오시밀러 허가 기간 단축 추진…대통령 의지 반영 12
"보이지 않는 팬데믹, 패혈증…조기 인지·관리체계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패혈증은 '보이지 않는 팬데믹'으로 불릴 만큼 전 세계적으로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국내 대응은 미흡해 조기 인지와 빠른 대응을 위한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항생제의 오남용을 방지하는 동시에 적시에 사용해 환자가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아울러 패혈증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낮은 만큼 적극적인 홍보와 국민적 캠페인이 병행돼야 한다는 시각도 제시됐다. 12일 한국패혈증연대(KSA)과 대한중환자의학회, 질병관리청 공동 주최로 삼성생명 일원역빌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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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원·사망률 높은 '심부전'‥'전문질환군' 제외된 제도의 모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심장질환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심부전'이 전문질환군에서 제외돼 상급종합병원에서조차 환자가 최적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제도적 모순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심부전학회는 심부전을 전문질환군으로 지정해 환자 생존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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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나원균 대표 해임안 부결…분쟁 장기화 국면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동성제약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 국면으로 흘러가게 됐다.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를 포함한 현 경영진이 재신임을 받았지만, 최대주주에 오른 브랜드리팩터링 측도 이사회에서 반수 이상 진입하면서 경영 지배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12일 서울 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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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창립 38주년 맞아 '글로벌 홍보관' 리뉴얼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창립 38주년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히스토리캠퍼스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글로벌 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38년간의 성장 발자취를 정리하는 동시에, 다가올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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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 성과가 우수한 기업 100곳을 매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5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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