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 기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 담아…소아청소년 환아 치료 지원

김원정 기자 (wjkim@medipana.com)2025-09-15 15:52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필릭스<사진>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필릭스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필릭스는 "생일이라는 소중한 날, 저에게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한결같은 사랑 덕분에 국내외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낍니다. 모든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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