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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센, APEC 보건·경제 고위급 회의·세계 바이오서밋서 발표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웨이센은 지난 9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APEC 보건과 경제 고위급 회의(HLMHE, High Level Meeting on Health and the Economy) 및 '2025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에 연사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마련된 자리로,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웨이센은 국제성모병원이 주최한 특별 세션 'K-Medical
SK바팜 '세노바메이트', 적응증 확대로 성장 속도내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SK바이오팜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엑스코프리)'가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마련했다. SK바이오팜 매출 대부분을 창출하고 있는 세노바메이트가 적응증 확대로 성장에 속도를 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 적응증을 일차성 전신 강직간대발작(PGTC Seizure)으로 확대하기 위해 실시한 임상 3상 시험 탑라인 결과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세노바메이트는 이번 임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 내약성을 확인했다. 회사는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FDA에 PGTC 발작에
뇌심부자극술 대가의 조언…"적절한 치료 시기 놓치지 말아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뇌심부자극술(DBS, Deep Brain Stimulation)은 뇌의 특정 부위에 전극을 삽입, 전기 자극을 주는 방식의 수술을 말한다. 근육긴장이상증이나 파킨슨병, 존태성 진전(수전증) 등 이상운동질환 환자에게 주로 시행된다. 뇌심부자극술은 뇌수술 중에서도 최고난도 수술로 꼽힌다. 문제가 되는 뇌 신경에 매우 가느다란 전극을 넣어 전기 자극을 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국내 신경외과 전문의 중에서도 뇌심부자극술을 500례 이상 시행한 임상의는 손에 꼽을 정도다. 이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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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응집소병 치료제 급여화 시급…건강권 보장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문가와 환자들이 극희귀질환인 한랭응집소병(CAD) 치료제의 급여화를 통해 환자의 건강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희귀질환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국정과제 기조에 맞춰 국가가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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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신경내분비암 항암요법, 진료 현장에 더 알려져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신경내분비암 항암요법이 지난 7월 1일자로 개정됐다. 환자들은 이 개정을 통해 더 나은 치료와 함께 지역 병원에서도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 진료 현장에 덜 알려져 있는 상태여서 개정된 항암요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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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수급불안정약 성분명처방 의무화 국회 통과 촉구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가 수급불안정 의약품 성분명처방 의무화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16일 발표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의약품 수급불안정 상황에서 병의원이 특정 제약사의 상품을 처방함으로써 국민들이 약을 찾아 약국을 전전하느라 조제와 복용이 지연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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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불법 행위 한약국 강북서에 고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첫 행동으로 일부 한약국의 불법행위를 고발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과 유성호 사무총장, 노수진 총무 겸 홍보이사는 16일 오전 강북경찰서를 방문해 일부 한약국에서 약사가 부재한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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