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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KCR 2025서 'M4CXR' 모델 임상 유용성 구연 발표
국내 1세대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이사 최우식)는 흉부 X-ray AI 진단 기술 관련 연구 초록 6편이 'KCR 2025(Korean Congress of Radiology 2025)'에서 채택됐다고 18일 밝혔다. KCR은 대한영상의학회(Korea Society of Radiology)가 주관하는 영상의학 학술대회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영상의학회 창립 80주년을 맞아 참여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영상의학 분야 세계적 석학들이 모여 최신 진단기법과 연구 성과를 공유
달라지는 美 관세 정책, ‘국적’ 따진다…“‘선제적 설계’ 중요”
미국 통상 정책이 국내 의료기기 가격 경쟁력을 위협하고 있어 법률과 제도를 활용한 고도의 수출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법무법인 대륜의 '미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 세미나'에서는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한 해법이 논의됐다. 이날 세미나 연사로 나선 법무법인 대륜 명재호 관세전문위원은 "미국의 신(新)관세 정책은 단순히 세율을 높이는 것을 넘어, 제품의 '국적'을 따지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러 국가의 부품과 기술이 결합되는 첨단 의료기기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내달 24일 '창립 80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내달 24일 오후 3시 협회 본관 4층 강당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도전과 혁신의 80년을 기리고 100년을 향한 대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1부는 축하공연,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헌신한 선배 제약인들에 대한 묵념, 산업 홍보영상 상영, 80년사 헌정, '제약바이오 비전 2030' 선포, 80주년 기념사업 공헌자들에 대한 시상식 개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미래관 준공식과 함께 리모델링한 본관, 디지털 역사관, 전시물 등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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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차수민 교수 연구팀,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우수 논문상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차수민 교수 연구팀(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이승후 교수, 가인호, 김용환 의료진)이 최근 '2025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Korean Society for Surgery of the Peripheral Nerve)'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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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젠 'PG-102', 유럽당뇨병학회서 차세대 블록버스터 잠재력 관심
지난 15일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5)는 차세대 GLP-1 계열 신약 후보를 두고 글로벌 빅파마들이 각축을 벌이는 자리였다. 그 한가운데서 한국 바이오텍 프로젠(ProGen)이 3건의 구두 발표를 통해 GLP-1/GLP-2 이중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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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김지섭 교수,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우수학술상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김지섭 교수가 지난 6일 대구 W병원에서 열린 2025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KSSPN) 추계학술대회에서 기초부문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지섭 교수는 이화의대 생화학교실 정성철·박세영 교수와 공동으로 수행한 '중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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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 최하영 교수, 글로컬 R&D 지원사업 수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최하영 교수가 2025년도 교육부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중 '글로컬 R&D 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6억 9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기관지확장증의 단일기도질환 내재형 탐색 및 맞춤형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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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13시간 전
감사합니다 우리 환우들이 걱정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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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2025.09.17 14:05:10
서울 소재의 일명 '빅5(Big 5)' 병원으로 원정 치료를 원하는 환자 수가 상당한 실정이었으나, 이번 개정을 계기로 전국 어느 의료기관에서든지 동일한 수준으로 신경내분비암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부디 전국 어느 병원에서도 동일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환우와 가족분들이 덜 힘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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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2025.09.17 13:40:46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법이 적용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애서도 세계적 수준의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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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2025.09.17 12:41:54
환자에 맞게 빠른 치료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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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2025.09.17 11:35:32
먼저 감사드립니다. 신경내분비종양 과 신경내분비암이
그레이드와 ki 지수에 따라 완전히 다름에도 제대로 치료방향을 몰라 혼선을 빚어왔던 우리 환우들의 고통에서 벗어날수있게됐네요.널리알려져 좀더 확실한 투병받게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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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2025.09.17 11:23:01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정된 항암요법이 전국의 암 치료 요양기관에서 일제히 적용돼 우리나라 모든 신경내분비암 환자의 투병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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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2025.09.17 11:13:12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환자에 맞게 치료 방향이 잘 설정되고
완치까지 가게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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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025.09.17 10:34:55
신경내분비암에 우리사회에 잘 알려져서 환자가 시행착오 없이 치료를 안전하게 잘 받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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