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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 홍보대사로 위촉
고려대학교의료원이 9월 30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 5층 회의실에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은 그동안 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한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홍보대사로 나선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대중에게 따뜻한 가족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식에서 꽃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기부하고,
케이메디허브, 대웅제약 '베르시포로신' 임상용 의약품 생산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의약생산센터가 대웅제약의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임상 2상용 의약품 생산과 품질시험을 지원했다. 베르시포로신은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세계 최초 PRS(Prolyl-tRNA Synthetase) 저해 항섬유화제 신약으로, 콜라겐 생성에 영향을 주는 PRS 단백질의 작용을 감소시켜 섬유증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의 과도한 생성을 억제해 특발성 폐섬유증을 치료한다. 의약생산센터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7차에 걸쳐 베르시포로신의
한미약품, 세계 첫 '근육 증가' 비만신약, FDA에 임상 1상 IND 신청
한미약품은 지난달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개념 비만치료제(LA-UCN2, HM17321)'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성인 건강인을 대상으로 HM17321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하는 내용의 임상시험계획이다. HM17321은 단순히 근손실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기존에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세계 최초의 비만 혁신 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되고 있다. 기존 GLP-1 기반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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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책임 응급의료체계 구축 위한 다자간 협약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인천소방본부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인천형 소방-의료기관 책임 응급의료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인천시 소방본부, 응급의료지원단을 비롯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가천대길병원, 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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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 유재원 교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과제 선정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재원 교수 연구팀이 보건복지부와 재생의료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3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이번 과제 선정은 서울성모병원 소아혈액종양센터와 서울성모병원이 운영하는 연구산업화 플랫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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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50지구, 1억3천만원 상당 장비 및 진료비 후원
한양대학교병원은 국제로타리 3650지구와 서울지역 의료취약계층 응급환자 대응력 강화를 위한 '의료장비 및 진료비 지원 글로벌보조금 전달식'을 갖고 1억 3천만원 상당의 후원을 받았다. 지난 9월 30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전달식에는 윤호주 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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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소아진료 공백 없다‥우리아이들병원, 박주민 위원장 방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이 성북우리아이들병원을 찾아 서울의 소아진료 협력체계와 연휴 기간 의료공백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격려 차원을 넘어 대도시에서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보완점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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