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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오는 30일 한약사 문제해결 촉구 대정부 투쟁 선포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이하 약사회)는 오는 30일 '약사 문제 해결 촉구 대정부 투쟁'을 공식 선포한다. 약사회는 한약사 제도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시작한 릴레이 집회를 10월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 집회는 한약사 면허 범위를 벗어난 일반의약품 판매와 불법 조제 등 불법행위를 방조하고, 약국과 한약국을 구분하지 않아 국민 혼란을 초래한 보건복지부를 규탄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영희 회장을 시작으로 대한약사회와 16개 시‧도지부 임원들이 참여해 약사 사회의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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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평가인증원, 서울의료원 대상 인증제 교육 진행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25일 서울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의료기관 인증제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의료원은 2026년 5월 인증조사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교육 주제는 기관의 현장 요구도를 반영했다. 오태윤 인증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제도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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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 CTC바이오 단독 경영체제 위한 추가 지분 인수
바이오노트는 파마리서치가 보유한 CTC바이오 지분 50%를 인수해 단독 경영체제 전환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단일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해 전략 실행 속도를 높이고, CTC바이오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구조적 조치로, 바이오노트와 파마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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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전공의 수 급감…지역 흉부외과수련체계 붕괴 단계
의정갈등 장기화의 여파로 흉부외과 전공의 수가 급감하며 지역 수련체계가 붕괴 단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원·충북·제주 등은 전공의 ‘제로(0)’ 상태가 고착화됐고, 대구·경북·부울경&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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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의료인' 등장…AI 기술 악용한 허위·과장 광고로 진화
AI를 악용한 허위·기만 광고가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실제 의사가 아닌데도 마치 전문가처럼 꾸민 '가상의 의료인'이 등장해 소비자를 속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을 의사가 보증하는 듯한 방식으로 홍보하는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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