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보툴리눔 국가핵심기술 지정 "근거 부실"…미생물학자 일침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보툴리눔 톡신 국가핵심기술 지정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데 제약·바이오 업계 의견이 모이고 있다. 학계 관점으로는 근거가 부실하고, 바이오 업계 관점에선 제도적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K-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핵심기술 보호제도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이승현 건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는 보툴리눔 톡신 국가핵심기술 지정 근거가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먼저 '상업화된 보툴리눔 균주는 극소수에 불과하며 보호 가치가 있다'는 지정 이유에 대해 미생
-
서울대병원 변자민 교수,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선정
서울대병원은 혈액종양내과 변자민 교수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도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사업' 과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차세대 의사과학자의 안정적 연구 기반을 마련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국가
-
사노피, 심포지엄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 최신 접종 전략 공유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국내 최초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단독으로 다룬 학술 심포지엄 시리즈 'in FLU-ANSWER Symposium : 인플루엔자 백신의 답이 되다'를 개최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최신 접종 전략과 근거를 공유했
-
고대안암병원, 심정지 소생 후 혈압유지 가이드 근거 제시
고대안암병원은 응급의학과 김수진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김수진 교수, 1저자 이시진 교수)이 심정지 후 소생환자의 혈압유지의 최적 목표치를 확인하고 심정지 후 목표 혈압유지 가이드 수립의 근거를 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심정지는 심장이 이완과 수축운동을 멈춰 체내 혈액
-
분당서울대병원, 급성기 완화의료병동 10주년 심포지엄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은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가 지난 26일 급성기 완화의료병동 개소 10주년을 맞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완화의료는 전이·재발암 등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진단받은 환자와 그 가족이 겪는 신체적 증상 및 정신적&m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