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켐비' 월 1회 유지요법제 中 승인

에자이-바이오젠

이정희 기자 (jhlee@medipana.com)2025-09-30 09:24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에자이와 바이오젠의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 월 1회 유지요법제가 중국에서 승인을 취득했다.

양사는 레켐비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4주에 1회 투여하는 정맥주사 유지요법제가 승인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레켐비는 지난해 1월 중국에서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도 치매 치료제로 승인을 취득했다. 이번 승인으로 레켐비는 18개월간 10mg/kg 격주투여에 의한 초기치료 후 10mg/kg 4주 1회 유지요법으로 이행을 검토하거나 10mg/kg 격주투여를 지속할 수 있다. 

에자이는 지난해 중국의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경도 인지장애 및 경도 치매 환자 수가 170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에자이는 레켐비에 대해 개발 및 약사신청을 세계적으로 주도하고 에자이의 최종의사결정권을 토대로 에자이와 바이오젠이 공동으로 제품화 및 판촉을 실시하기로 했다. 중국에서는 에자이가 판매 및 정보제공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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