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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보건의료 분야 디지털 안전망 강화…선택 아닌 필수 과제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 화재로 보건복지부 소관 시스템이 멈추면서 '디지털 취약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장기조직혈액통합관리시스템,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 첨단재생의료포털, 진료정보교류시스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등은 여전히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수기 처리로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하려 애쓰고 있지만, 장애인 활동 지원부터 장기이식 정보까지 국민 일상 곳곳에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지난달 30일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활동지원사와 장애인들의 일상이
"건강서울페스티벌, 시민 속에 스며드는 약사 서비스에 집중"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가 시민들 가까이 다가가 약사의 역할을 알리고, 약료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축제, '2025 건강서울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서울시약사회는 1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건강서울 페스티벌 서울시약사회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오는 26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건강서울 페스티벌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인사말에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건강서울 페스티벌은 서울시약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
명인제약, 코스피 상장 첫날 시총 1.8조 '강세'…동종 TOP 6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명인제약 주가가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10% 급등하면서, 시가총액은 1조7700억원을 돌파했다. IPO 흥행에 이어 거래 첫날 강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명인제약은 코스피 시장에서 12만1900원(전일 대비 +6만3900원·+110.17%)으로 주식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약 1조7797억원, 거래량은 558만6031주, 거래대금은 651억원을 기록했다. 장중 고가는 12만5000원으로, 공모가(5만8000원) 대비 두 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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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자사주 처분계획 이행…경영권 방어 활용 가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광동제약이 하반기 새로 마련한 계획에 따른 자사주 처분에 나섰다.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상법 개정을 앞두고 자사주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모습이다. 기존 업계 사례와 달리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처분 방식을 택해 주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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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A로 자신감 얻은 보령…'탁소텔' 글로벌 항암시장 정조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글로벌 빅파마 일색이던 전 세계 항암 치료 시장에 국내 제약사 보령이 뛰어들었다. 1세대 세포독성 항암제 '탁소텔(도세탁셀)'에 대한 권리 인수를 통해 글로벌 항암 치료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다. 회사는 'LBA(Legacy Br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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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한국만 제자리…더 미룰 수 없는 '국가예방접종'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수년 전부터 학계와 정치권이 꾸준히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도는 제자리걸음이었다. 이 가운데 최근 대한가정의학회, 대한노인병학회, 대한류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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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예상 허위 정보 유포한 유통업체 사과문 게재
영업사원이 진해거담제 등 일부 품목의 허위 품절 예상 정보를 전송한 것으로 확인된 의약품유통업체가 공식 사과했다. 인천약품은 1일 자사 홈페이지 등에 최근 발생한 영업사원의 허위 품절 예상 문자메시지 발송 건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회사는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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