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 '2025 발전후원의 밤 행사' 개최
서울대병원은 발전후원회가 지난 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서울대병원 발전후원의 밤'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발전후원회는 2005년 출범 이후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년간 연구 및 인재 양성, 병원 건립사업, 국내외 공공의료사업, 환자 치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약 3495억원의 후원금을 접수하며 서울대병원이 국가 의료의 중추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 그간 접수된 후원금은 환자들에게는 치료와 생명의 희망이 됐고, 의료진에게는 연구와 진료에 전념할 수 있
복지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첫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2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과 각 권역을 대표하는 충남대병원·경북대병원·전북대병원·강원대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국정과제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립대병원 지역 거점병원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
-
강동경희대병원 경민규 교수, 유럽보행분석학회서 국제상 수상
강동경희대병원은 정형외과 경민규 교수가 지난달 13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유럽보행분석학회(ESMAC) 학술대회에서 Travel Schola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ESMAC는 신체 움직임과 보행 분석 분야를 중심으로 한 유럽 기반 학술 단
-
고려대의료원–SM C&C, 문화·의료·관광 융합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의료원과 에스엠컬처앤콘텐츠가 의료·문화·관광의 융합을 통한 글로벌 K-브랜딩 강화와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최근 서울 성동구 SM C&C 사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려대
-
가을철 알레르기 비염 주의보…증상 반복되면 병원 찾아야
가을은 비염 환자에게 봄 못지않게 힘든 계절이다. 아침저녁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은 비점막을 예민하게 만들고, 돼지풀·쑥·환삼덩굴 등 잡초류 꽃가루가 급증해 증상을 악화시킨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
'2026년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후보자 접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24일까지 '2026년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한국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및 단체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하며, 엄격하고 공정한 절차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