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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법원 요구 자료, 최대한 낼 것…위원 명단은 보호해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서울고등법원에서 의대정원 증원과 관련한 자료를 요구한 것에 대해, 정부가 최대한 정리해서 낼 계획임을 재차 언급했다. 다만 배정위원회 명단 공개 여부 등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3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에 나와 질의응답 중 이같이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최근 이뤄진 서울고법 요구와 관련, 의대정원배정위원회 위원 명단과 회의록 공개 여부 등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은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지만, 명단과 같이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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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리마, 美시장 '연착륙'…올해 매출 1억 달러 넘본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휴미라(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인 삼성바이오에피스 '하드리마'가 미국 시장에서 연착륙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하드리마 미국 내 매출이 지난 반 년 간 합산한 매출을 뛰어넘으면서다.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처음 하드리마가 출시된 지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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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젠 'AST-001', 식약처 희귀의약품 지정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아스트로젠(대표이사 황수경)은 핵심 파이프라인 AST-0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고시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국내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으로서는 51번째다. 일반적으로 신약 재심사 기간은 4~6년인데 희귀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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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찾은 한덕수 총리…의료진 복귀 당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국립암센터를 찾아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한 총리는 의료진과 환자를 만나 격려했다. 이 과정에서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암 환자 고통을 언급하며 복귀를 촉구하기도 했다. 한 총리는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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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연구활동 활발…오송공장 기반으로 생산성↑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창업 2세 경영을 본격화한 삼진제약이 기업 간 협업으로 의약품 연구개발 역량을 높이고 있다. 최근엔 오송공장 증·신축을 통한 생산설비 고도화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성도 강화했다. 전자공시시스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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