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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 난소암 HRD 진단 검사 지원 '퍼스트캠페인' 전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난소암 환자들의 진단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난소암 주요 바이오마커 중 하나인 상동재조합결핍(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이하 HRD) 진단 검사 기회를 제공하는 '퍼스트캠페인(FIRST Campaign)'을 5월부터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난소암의 바이오마커는 BRCA 1/2 유전자 변이 또는 HRD 여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HRD는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상동재조합복구(HRR, Homologous Recombination Repair)
엔젠바이오, 인도·UAE 지역 NGS 기술이전 계약 체결
엔젠바이오는 지난 26일 아랍에미레이트(이하 UAE) 소재의 유로 얼라이언스(EURO ALLIANCE, 이하 EA)사와 엔젠바이오의 NGS 기반 정밀진단 의료기기 제조 기술 및 랩 서비스 노하우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Technical Assistance & Licen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제품뿐만 아니라 이에 기반한 다양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세계 최대 인구인 14억 명의 인도 시장은 물론이고 중동, 아프리카 시장까지 확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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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인도네시아 최대 병원에 의료 AI 솔루션 공급
제이엘케이가 의사 3000여명과 간호사 등 보조 인력 8000여명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병원 체인과 손잡고 의료 AI 소프트웨어 공급을 추진한다.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의료 컨설팅 기업(PT Kind 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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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센, '엔비디아 VC 얼라이언스'서 AI 내시경 소개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이 지난 29일 엔업과제 우수평가를 받으며 엔비디아 인셉션 VC얼라이언스 무대에 올랐다. 이번 행사에서 웨이센은 실시간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AI 내시경 '웨이메드 엔도'의 기술 및 글로벌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웨이메드 엔도는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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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Q 매출 2966억∙영업익 312억…역대 1분기 최대 실적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2966억 원, 영업이익 312억 원으로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0.6% 성장한 수치로,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3358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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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진 기다려보자"…의대 교수 '진짜 사직' 목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 교수 사직이 내달 본격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의료현장에선 5월 전 타결을 기대하며 '4월 말까진 기다려보자'는 분위기가 있었으나, 이날 영수회담에서도 국면 전환은 요원해지면서 우려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29일 의료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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