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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연축 치료제 등 8개 품목,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8종 성분(8개 품목)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국가필수의약품은 총 416종 성분(456개 품목)로 늘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국가필수의약품은 영아연축 치료제인 비가바트린 정제, 임신 중 급성 중증 고혈압 치료제인 히드랄라진 주사제, 간시클로버 주사제, 밀리논 주사제, 사람단백질C 주사제, 세피데로콜 주사제, 콜레스티라민레진 현탁용산제, 프로프라놀롤 정제다. 8개 품목은 소아 환자, 임산부 등에 필수로 사용되나 대체 의약품(성분, 제형 등)이 제한적인 의약품으로, 최근 의료현장에
환인제약, 1분기 연결영업익 83억…전년比 12.6%↑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환인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83억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3억9000만원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6억1000만원, 당기순이익은 90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27.9% 증가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잠정 실적도 공시됐다. 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610억원, 영업이익은 85억원, 당기순이익은 9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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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故 제석 김신권 회장 10주기 추모식 가져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30일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창업주 故 제석 김신권 회장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진행했다. 10주기 추모식은 한독 김영진 회장과 유가족을 비롯해 임직원 대표와 퇴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뢰경영의 선구자이자 개척정신으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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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자체개발 신약' 힘입어 올해도 성장세 지속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대웅제약이 수년 새 지속되고 있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를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966억원, 영업이익 31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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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에 대한 장밋빛 환상만 그리고 있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는 위험하고 힘든 필수의료가 충분히 보상받고,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것이라고 하는 장밋빛 환상만 그려놓고 있다. 필수의료패키지 재원은 어디서 나오는데 막 올려주겠다고 하는가. 재원은 한정돼 있다. 재원충당을 위한 건강보험료 인상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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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옥스, 세포 분석 공정 글로벌 표준 선도 비전 추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기업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이하 큐리옥스)가 소형 자동화 워크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세포 분석 공정의 글로벌 표준 선도 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을 밝혔다. 큐리옥스는 30일 주요 기관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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