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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간호과학대학,'넥스트 팬데믹 대비 대응 역량 강화' 포럼 개최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간호과학대학 윤은경 교수 연구팀이 '감염병의료안전강화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넥스트 팬데믹 대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보건의료기관 업무 연속성 전략 포럼'을 최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희대가 주관하고 (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재단이 후원했고,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제도과 지만석 과장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이우인 원장, 경희의과학연구원 윤경식 원장, 동아대학교 재난관리학과 이동규 교수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포럼의 주제는 '보건의료기관 업무 연속성을 위한 인력관리
지놈앤컴퍼니,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 신약개발 가능성 확인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대표이사 홍유석, 배지수, 박한수)는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의 연구결과가 세계적인 면역학 분야 학술지 'Science Immunology'(IF. 17.6, JCR 상위 2.2%)에 게재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논문이 게재된 사이언스 자매지 'Science Immunology'는 면역학 및 종양 면역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지로, 임팩트 팩터(Impact Factor, IF) 17.6의 높은 지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논문에서 소개된 신규타깃 항암제 'GENA-104'는
고혈압 시장 공들이는 대웅제약…약 개발부터 의료기기까지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웅제약이 고혈압 관련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공들이고 있다. 복합제 연구개발(R&D), 의료기기 국내 유통은 이같은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1일 'DWJ1621' 3상을 승인받았다. DWJ1621는 대웅제약이 본태성 고혈압 치료용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복합제다. 대웅제약이 올해 들어 고혈압을 적응증으로 임상에 진입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식약처는 이 회사 'DWJ1622' 3상을 승인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DWJ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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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열에 둘은 해외 준비…의료 정상화 열쇠는 용산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사직 전공의 열 명 중 두 명은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국내 개원가에)취직한 분들도 계시지만 언젠가 의료계가 정상화된다면 복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박근태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은 13일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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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라자 vs 타그리소 단독 비교…확대해석 경계해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와 '타그리소(오시머티닙)'간 비교에서 확대해석은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두 약물을 직접 비교한 임상 데이터는 없는 만큼, 확정적인 보도는 지양하자는 이유에서다. 국내 폐암 전문가는 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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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약품 산업, 항생제에서 백신으로 트렌드 이동 중"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동물 의약품 시장은 크게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과 우리가 먹는 소, 돼지, 닭, 생선 등과 같은 산업동물 의약품 시장으로 나뉜다. 현재 더 큰 규모의 시장인 산업동물 의약품 시장은 식품과 관련된 데다,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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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병원, 政 2600억원 차등지원에 인력난 심화…폐업 위기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분만병원 지원을 위해 투입한 2600억원이 차등지급되면서 산부인과병원 인력난을 심화시켜 병원을 폐업위기로 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이인식 부회장은 13일 열린 '52차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이러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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