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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政 '네트워크 수련' 방안에 '일방적·무의미 정책' 반발
[메디파나뉴스 김원정 기자] 의원급에서도 전공의가 수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부 방안에 대해, 의료계 일각에선 '당사자 협의 없이 결정된 일방적 정책', '수련이 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의협 대변인은 10일 메디파나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전공의 수련과정 개편은 수련을 담당하는 의료계 전문가는 물론 수련 당사자인 전공의와 체계적인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당사자를 포함해 신중히 접근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의협을 비롯한 의료계와 어떠한 사전 협의도 없었다"며 "정부가 말하는 '네트워크 수
팜젠사이언스, 사회복지관 봉사활동 진행‥ESG 경영 일환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가 지난 4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팜젠사이언스 방배 캠퍼스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팜젠사이언스 자원봉사단은 까리따스 복지관 주요 시설의 환경미화와 창고 정리정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팜젠사이언스는 자원봉사단을 창단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제약바이오 회사 답게 의약품기부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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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거처 마련한 백승욱 루닛 의장…"미국진출 올인"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최근 성공적으로 기업합병(M&A)을 마친 루닛이 미국진출에 사활을 건 모습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루닛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백승욱 루닛 의장은 지난해부터 미국에 거처를 마련하고 현지 파트너십과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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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첨단재생바이오법, 바이오 기업 간 기대·우려 공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단재생바이오법, 첨생법)이 지난 2월 개정돼 내년 2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바이오 기업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서울 코엑스(CO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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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5월 2주차 - 한미약품·삼성바이오로직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5월 2주차(5.6~5.10)에는 한미약품이 내달 16일 임총 개최와 임종윤·임종훈 형제 사내이사 선임을 예고했다. 앞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를 차지한 임씨 형제는 이번 임총으로 한미약품 경영권까지 확보하게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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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모순 투성이"…의료계, 사법부 설득에 진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가 희망을 걸고 있는 의대정원 증원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을 위한 사법부 설득에 나섰다. 10일 대한의사협회는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에 의사 회원과 의대생, 의대생 학부모 등 4만2206명을 탄원인으로 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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