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바른의료연구소장에 윤용선 전 고문

"의료 정책적 측면 중심 역할 이어나갈 것"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3-10-16 09:34

제4대 바른의료연구소장에 윤용선 전 고문(사진)이 선출됐다.

바른의료연구소는 지난 14일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 윤 소장을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윤 신임 소장은 내과 전문의이자 개원의로서 의료계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초대 대한의원협회장을 맡아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바른의료연구소를 발전적 방향으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2·3대 소장을 역임한 정인석 전 소장은 고문으로 추대됐다.

윤 신임 소장은 "현재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의료계 현실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바른의료연구소가 올바른 논리를 바탕으로한 주장을 펼쳐야 한다"며 "의료 정책적 측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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