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 내홍 논란 종식…임현택-김택우 손 맞잡아

비대위 회의 참석, 의견교환 통해 오해 풀어
임현택 "남은 기간 모든 직역 협력해 난국 풀어가겠다"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4-04-14 16:01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임현택 회장 당선인과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사이 내홍 논란이 마무리됐다.

14일 임 당선인은 의협 비대위 회의에 참석, 김택우 비대위원장과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이날 임 당선인은 SNS 게시글을 통해 그동안 오해와 서운했던 점에 대해 김 비대위원장과 의견교환을 통해 풀었다고 언급했다. 비대위 위원들도 환호와 박수로 격려했다고도 덧붙였다.

임 당선인은 "남은 기간 모든 직역이 협력해 난국을 잘 풀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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