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큐리언트, 美 국립암연구소와 Q901 공동 임상 개발 계약 체결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 큐리언트가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산하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이하 NCI)와 공동연구개발협정(Cooperative Research and Development Agreement, 이하 CRADA)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큐리언트와 NCI는 소세포폐암(Small Cell Lung Cancer, SCLC) 및 진행성 고형암에서 큐리언트의 CDK7 저해 항암제인 Q901과 TROP2 표적 항체약물
일동제약그룹 아이리드, 美 흉부학회서 폐섬유증 신약 연구성과 공개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가 미국 흉부학회(ATS 2024)에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IL1512'에 관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발성폐섬유증은 폐실질의 섬유화가 점점 진행되는 간질성 폐렴(ILD, interstitial lung disease)의 일종으로,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인 난치성 희귀 질환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2030년 시장 규모는 약 61억 달러(한화 약 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IL1512
전국 간호사 다시 국회로 모인다…간협, 대규모 집회 결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간호법안 제정을 촉구하는 투쟁이 재개된다. 대한간호협회는 21일 서울연수원에서 제6차 임시대표자회의를 열고 오는 22일(내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국회 앞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전국 간호사들이 참여하는 '전국 간호사 간호법 제정 촉구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우선 22일에는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이어 23일에는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대규모 집회가 이어진다.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간호법안은 여야와 정부 모두 21대 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 협의를 끝낸
-
빅5 병원 진료 추가 축소…"사태 장기화, 한계" 호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대학병원 교수들이 진료·당직 축소 등 업무량 추가 조정에 나선다. 의대 증원 사태 장기화에 따른 소진이 한계에 달하고 있다는 내부 의견에 따른 조치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
박민수 차관 "의대정원 문제, 정부 입장에선 5월 말이면 끝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에서는 의료계 바람과 달리 의대정원 증원 정책이 이변 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이같은 내용으로 답변했다. 이날 사회자는 '법원 판결 이후에
-
삼성제약, '적자행진' 속 1Q 영업손 감소…'흑자전환' 기지개 편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삼성제약이 십여 년 간 지속된 적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삼성제약이 지속되는 '적자행진' 속에서 1분기 영업손실 21억 5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6%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일반의약품·의약외품
-
유한양행, 2024 ASCO서 '렉라자' 병용 요법 임상 결과 공개한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유한양행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글로벌 신약 허가가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2024 ASCO'에서 발표할 임상 분석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6월 4일(현지시간)까지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브**2024.01.29 10:19:53
삼성서울병원은 삼성SDS의 브리티 RPA를 도입중이네요.
https://www.samsungsds.com/kr/ai-automation/brity-automation.html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