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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의약품불출기 사용 표준화, 최소 안전 기준 제시 의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병원 내 의약품 불출 과정이 자동화 되는 추세다. 병원마다 상황과 기준, 사용 장비가 달라 모든 과정을 통일할 수는 없지만,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 제시를 위해 한국병원약사회는 지난 4월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나양숙 한국병원약사회 표준화위원회 위원장(서울아산병원 약제팀)은 최근 전문지 기자단과 만나 '자동 의약품 불출기(Automated Dispensing Cabinets : ADCs) 안전사용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 제정을 비롯한 표준화 의의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전남에 무의촌은 없다…공보의 업무 과감히 개선할 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전라남도의사회가 지역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퇴임 교수 공공의료기관 연계 사업을 제안하는가 하면 공중보건의사 기피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배치 개선안도 제시하며 문제 해결에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이다. 최운창 전라남도의사회장은 최근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 인터뷰를 통해 지역의료 살리기를 위해 지자체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의사회는 먼저 공보의 기피 문제 해결을 위해 업무·배치 개선안과 지역의료기관 당번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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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여파로 추진된 불법 리베이트 집중신고, 10건 넘겨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의대정원 증원 사태 여파로 지난 두달 간 이뤄졌던 의약품·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집중신고에 10건 이상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현재 보건복지부에 10건이 넘는 불법 리베이트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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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올해 1천억 정조준…전문의약품 매출 증가 힘 컸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진양제약이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성장세를 이어갔다. 진양제약는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별도기준 매출 272억 98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1%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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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 차기 대한약사회장 후보 '하마평'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전 성균관대 약학대학 동문회장)이 차기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로 나설 것이라는 하마평이 나왔다. 26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조병두 국제홀에서 열린 '제61차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 정기총회'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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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대 일시 증원하면…교수 확보 및 교육여건 마련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내년부터 전국 의대 정원을 확대할 경우 교육여건을 어떻게 확보할지에 대한 문제 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의대 증원이 아닌 일시에 전국 의대가 증원될 경우 교육을 책임져야 할 교수 확보가 불가능하도 여전하다. 또 의대교수들은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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