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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진단-삼성서울병원, 디지털 의료 기술 협력 본격화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과 '디지털 의료기술의 확대를 통한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의료 기술의 임상 현장 활용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 핵심은 디지털 의료 기술 개발부터 임상 적용까지 전 과정에서 양측이 긴밀히 협력해 디지털 제품 및 기술의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고, 의료 현장 적용을 적극 추진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궁극적으로는 환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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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소변으로 자궁경부암 확인 가능성 열어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진단검사의학과 박병민 파트장 연구팀이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 발표된 논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소변을 이용한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검사의 진단 정확도를 평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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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태 나누리병원 이사장 "고령화 가속…의료계 대비해야"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이 지난 24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특별 연자로 참석했다.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명예회장이자 첫번째 세션 연자로 무대에 오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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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골격근 오가노이드' 활용 근감소증 비임상 연구모델 정립
아주대의대 약리학교실 조중현 교수팀과 차의과학대 이동율 교수팀이 인간 전분화능 줄기세포를 이용해 3차원 골격근 오가노이드(hSkMO)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의 진행 과정을 실험실에서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실제 인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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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섬유종 환우회, 치료제 '불명확한 급여 기준' 해명 촉구
신경섬유종 환우회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앞에서 신경섬유종 치료제의 불명확한 건강보험 급여 기준을 규탄하며, 일관된 급여 기준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위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정부가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치료를 진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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