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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내년 매출 6000억 진입 전망…사업 강세 영향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파마리서치가 의료기기를 필두로 화장품, 의약품 부문에서 내년까지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망이 나왔다. 증권업계는 의료기기와 화장품 실적이 두 자릿수 늘고 의약품 매출액도 증가하는 흐름이 이어진다고 내다봤다. 24일 증권업계 전망을 종합하면, 파마리서치 내년 매출액은 6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기업분석 보고서를 내놓은 증권사 대부분은 이 회사 내년 매출액이 6000억원을 웃돈다고 예상했고, 7000억원을 상회한다고 내다본 증권사도 있다. 이런 전망에 부합하는 실적이 나타나면, 파마리서치
아이센스, CGM 수출 본격화…유럽 확대·미국 임상 기대감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아이센스가 연속혈당측정기(CGM) '케어센스 에어'의 생산 체제를 본격 가동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특히 유럽 보험 등재국가의 확장과 미국 FDA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어, 중장기적인 수출 성장 기대감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아이센스는 송도 제2공장의 자동화 라인 구축을 통해 연간 CGM 생산능력을 200만개까지 확보한 상태다. 내년에는 해당 공장에 자동화 라인 1기를 추가로 도입해 최대 350만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CGM의 수율은 약 8
보건산업진흥원, '2025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5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이하 '우수성과 30선')'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우수성과 30선은 보건의료 R&D 연구자의 의욕을 고취하고 대국민 인지도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우수성과를 발굴 및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진흥원 및 유관기관 등에서 도출한 총 6096건의 우수성과 후보 중에서 예비심사 및 우수성과추천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0선을 확정했다. 본 성과는 정부의 보건의료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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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2Q 실적 개선…주력 자회사 성장세 견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올해 2분기 주력 자회사들의 외형 성장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을 영위하는 에스티젠바이오가 대규모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수익성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동아제약 역시 일반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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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2분기 연결영업익 287억원…전년比 28.80%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223억원 대비 28.8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69억원으로 전년 동기 3245억원 대비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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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윈레브에어' 국내 허가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Merck & Co., Inc., Rahway, NJ, USA'의 상호)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자사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윈레브에어주' 및 '윈레브에어키트주'(소타터셉트) 45mg·6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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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아이엔테라퓨틱스와 ‘벨록스캡정’ 공동 프로모션 계약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대표이사 박종덕)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벨록스캡정'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독점 유통 및 판매를 진행한다. 동국제약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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