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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동력 확인한 한미 2분기"…그룹사 고른 성장세 지속
한미그룹이 그룹사들의 고른 성장을 확인한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이후, 새로운 혁신 성장 동력 확보와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실적이란 평가다. 한미그룹에 따르면,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은 25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한미사이언스는 대폭적인 실적 개선을 실현했고,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자회사 북경한미약품의 뚜렷한 실적 회복세를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먼저, 한미사이언스는 자체 성장동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ADHD 치료제, 중독 유발 아냐"‥소청과·소아신경학회 반박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제에 대한 사회적 불신이 일부 언론 보도를 계기로 확산되는 가운데, 소아청소년과 및 소아신경학 전문가들이 "약물치료는 중독 위험이 아닌 치료 효과가 입증된 핵심적 치료법"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와 대한소아신경학회는 25일 "ADHD 치료제에 대해 마약류와 유사한 중독성을 부각하는 보도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치료 기회를 막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두 학회에 따르면 ADHD는 유전적 요인이 70~8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신경발달장애로, 단순한 양육
"한의약 글로벌 선도, 국가 차원 예산·정책 지원 필요"
한의약이 세계전통의약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예산 및 정책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한의약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K-이니셔티브, 세계전통의약시장 선도를 위한 한의약 세계화 전략 국회 토론회'가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고성규 경희대 한의과대학 학장이 좌장을 맡아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투르크메니스탄 한의학 ODA의 현황과 과제(채한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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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2분기 연결영업익 346억…전년 比 30.7%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미사이언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346억원으로 전년 동기 265억원 대비 30.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83억원으로 전년 동기 3091억원 대비 9.4% 증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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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2분기 영업익 29억…전년比 42.3%↓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종근당바이오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50억원 대비 42.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2억원으로 전년 동기 509억원 대비 19.1% 감소했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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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소비자단체와 간담회…국민 체감 식의약 정책 마련 목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주제로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1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소비자단체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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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전공의 현안 논의를 위한 '제1차 수련협의체' 개최
보건복지부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제1차 수련협의체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수련협의체(이하 협의체)는 하반기 모집 세부 방안, 수련환경 개선 등 전공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협의체에 의료계에서는 유희철 수련환경평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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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2024.02.20 09:40:33
이사람은 또 왜이래..
그냥 가만히 있어..
당신표 다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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