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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꿈꾸는 예비 약사 모여라"…약대협, 창업 네트워킹 개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예비 약사들이 제약·바이오 생태계의 새로운 혁신의 물결을 만들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31일 대한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약대협) 창업기획단 주최, 경기시흥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 주관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2025 약학 창업 네트워킹 행사(NEXT WAVE)'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약대협이 최초로 제약·바이오 및 약학 분야 창업을 꿈꾸는 약학대학생들의 네트워킹 및 창업 정보 공유의 기회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국 37개 약학대학의 약학 전공 학생
[종합] 2026 수가협상, 7개 전 유형 타결…평균 인상률 2%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202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수가협상)이 전 유형 타결로 마무리됐다. 공급자 단체들은 이번 협상이 "유독 힘든 싸움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각기 다른 어려움을 안은 채 조금이라도 환산지수를 높이기 위한 치열한 협상이 이어졌고, 결국 30일 시작된 협상은 31일 오전 7시가 돼서야 종료됐다. 전 유형 타결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한병원협회를 비롯한 7개 공급자 단체와 수가계약을 완료하고, 재정운영위원회를 통해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협상 결
2026 수가협상 마라톤 종료…8년 만에 전 유형 타결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긴 마라톤 끝에 202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수가협상)이 마무리됐다. 모든 유형이 타결되면서 2014년, 2018년에 이어 8년 만에 전 유형 타결이라는 기록을 다시 쓰게 됐다. 유형별 환산지수 인상률은 ▲병원 2.0% ▲의원 1.7% ▲치과 2.0% ▲한의 1.9% ▲약국 3.3%로 결정됐다. 평균 인상률은 2.0%, 추가소요재정은 1조3948억원이다. 올해 수가협상은 30일에서 31일로 넘어가는 새벽까지 진행됐으며, 대부분의 단체가 오전 6시 전후로 협상 타결을 알릴 만큼 치열한 막판 줄다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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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제약통상 지형 재편…"美 진출 전략 재설계 시급"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미국 통상·약가정책이 구조적으로 재편되는 조짐이 본격화되면서,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진출 전략 전면 재정비가 시급해지고 있다. MFN(Most Favored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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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의약품업종 시총, 재차 감소…한미약품, 증가 규모 1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코스피(KOSPI)에 상장한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종 47곳' 시가총액 합계가 이달 들어 소폭 감소하며, 증감을 반복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47곳 가운데 시가총액을 늘린 기업이 많았으며, 한미약품은 시가총액 증가 규모가 가장 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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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헬스포트 인수…OTC 약국 시너지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광동제약이 수익성 개선을 위한 판매전략 실현에 나섰다. 약국영업 부문 일반의약품(OTC) 매출이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약국 운영 솔루션 기업 헬스포트 인수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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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5월 5주차 - 셀트리온·유한양행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5월 5주차(5.26~5.30)에는 셀트리온이 13년 만에 849만주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최근 수년간 자기주식 소각을 수차례 이어온 것과는 대조되는 행보다. 그간 이뤄진 자기주식 소각 규모와 이번 무상증자 규모가 비슷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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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4.02.20 14:28:04
"정해진 의대정원 확대규모는 토론 협상 거치드라도 조정불가" 이런말 하는자와 무슨 대화할수있나 ? 이정부에 한심한 작태 기대할것없고,이자들 스스로 깨달을때까지 고생할 무지목매한 백성들이 불쌍타! 이나라를 떠나야지 "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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