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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한약사 약국 개설, 소비자 우롱 행태" 지적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가 일부 한약사들의 약국 개설 행동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강남구약은 입장문에서 "일부 한약사들이 약사의 역할과 혼동될 수 있는 약국을 개설하여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일부 한약사가 '약국'이라는 명칭을 사용해 버젓이 간판을 내 걸 뿐만 아니라, 달콤한 문구로 소비자를 유인해 한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조제하는 행위가 빈번해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냈다. 한약사는 전통 한의학에 기반한 한약의 전문가이고, 약사는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의
"돌아가진 않을 것" 박단 전공의 비대위원장 복귀 가능성 일축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 행정명령 철회와 사직서 수리 가능성에 대해 '달라진 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4일 SNS를 통해 정부 행정명령 철회와 사직서 수리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언론에서 정부가 전공의 복귀 명령을 해제하고 사직서를 병원이 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자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 박 비대위원장은 먼저 '실행부터 하라'고 지적했다. 매번 행정명령과 처벌 등에 대해 입장을 바꾼 정부를 겨냥한 지적이다. 정부
1분기 보건산업 수출 회복세…바이오의약품·임플란트 영향 컸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1분기 우리나라 보건산업 수출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오의약품과 임플란트, 방사선 촬영기기 등 수출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발표한 '2024년 1/4분기 보건산업 수출 실적'에 따르면 올 1분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2.6% 증가한 59.3억 달러(약 8조 1306억원)를 기록했다. 그 중 의약품 수출액은 21.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했으며, 의료기기는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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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원장, 흉곽출구증후군 수술적 치료 강연
김상수 마이크로의원 김상수 원장이 지난달 2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미세수술학회,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2024 합동 심포지엄'에서 흉곽출구증후군의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김상수 원장이 최근 2년간 진행한 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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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빅티', 재발성 고위험 다발골수종 환자서 효과 입증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CAR-T(키메릭항원수용체-T세포) 치료제 '카빅티(실타카브타진 오토류셀)'가 재발성 다발골수종 치료서 임상적 이점을 다시 재확인했다. 기능성 고위험(FHR) 다발골수종 환자 등에서 기존 2차 표준치료인 '포말리스트(포말리도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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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올해 새로운 매출 전성기 노린다…수익성 과제 남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명문제약이 2020년 CSO(영업대행) 도입 이후 외형적 성장을 거듭하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다만 영업이익 부진은 해결과제로 남는다. 최근 발표된 명문제약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은 38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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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5가 수막구균 백신 2/3상 추진…개발 가속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국내 백신개발업체인 유바이오로직스가 5가 수막구균 접합백신 'EuNmCV-5' 멀티주의 2/3상 임삼시험계획을 신청하면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5가 수막구균 접합백신의 1상을 국내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아프리카에서는 2/3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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