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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내년 매출 6000억 진입 전망…사업 강세 영향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파마리서치가 의료기기를 필두로 화장품, 의약품 부문에서 내년까지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망이 나왔다. 증권업계는 의료기기와 화장품 실적이 두 자릿수 늘고 의약품 매출액도 증가하는 흐름이 이어진다고 내다봤다. 24일 증권업계 전망을 종합하면, 파마리서치 내년 매출액은 6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기업분석 보고서를 내놓은 증권사 대부분은 이 회사 내년 매출액이 6000억원을 웃돈다고 예상했고, 7000억원을 상회한다고 내다본 증권사도 있다. 이런 전망에 부합하는 실적이 나타나면, 파마리서치
보건산업진흥원, '2025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5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이하 '우수성과 30선')'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우수성과 30선은 보건의료 R&D 연구자의 의욕을 고취하고 대국민 인지도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우수성과를 발굴 및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는 진흥원 및 유관기관 등에서 도출한 총 6096건의 우수성과 후보 중에서 예비심사 및 우수성과추천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0선을 확정했다. 본 성과는 정부의 보건의료 R&
동아쏘시오홀딩스, 2Q 실적 개선…주력 자회사 성장세 견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올해 2분기 주력 자회사들의 외형 성장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을 영위하는 에스티젠바이오가 대규모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수익성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동아제약 역시 일반의약품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지며 그룹 전반의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24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4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87억원으로, 28.8% 증가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자회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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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2분기 연결영업익 287억원…전년比 28.80%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223억원 대비 28.8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69억원으로 전년 동기 3245억원 대비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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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윈레브에어' 국내 허가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기업 MSD('Merck & Co., Inc., Rahway, NJ, USA'의 상호)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대표이사 김 알버트)는 자사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윈레브에어주' 및 '윈레브에어키트주'(소타터셉트) 45mg·6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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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아이엔테라퓨틱스와 ‘벨록스캡정’ 공동 프로모션 계약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대표이사 박종덕)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벨록스캡정'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독점 유통 및 판매를 진행한다. 동국제약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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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 CPVT 치료물질 FDA 패스트트랙 지정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솔리드 바이오사이언스의 카테콜아민 유발성 다형성 심실성 빈맥(CPVT) 치료용 유전자치료물질 'SGT-501'가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대상으로 지정됐다. 이 지정은 SGT-501이 이미 취득한 희귀의약품 및 희귀소아질환 지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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