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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검체검사 위탁관리료 가산 폐지' 확고…"투명·공정 목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검체검사 위탁관리료와 관련한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위탁관리료 10% 폐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확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9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검체검사 위탁관리료 10% 가산 폐지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개원가에서 수익 감소 피해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지만, 그간 관행처럼 이어오던 불공정 거래를 방관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협의회와 만난 이중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위탁관리료 10% 폐지와 관련해 정부 입장은
코스닥 제약바이오 3Q 시총 8.1조 ↑…상위株 견인 속 양극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3분기 코스닥 제약바이오 업종의 시가총액이 약 8조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135개 중 71개 상장사는 시총이 감소하고 5개사는 변화가 없어, 일부 종목의 급등이 전체 업종 상승을 이끈 '양극화' 흐름이 한층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메디파나뉴스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제약바이오 135개사의 시가총액을 집계한 결과, 7월 1일 기준 63조7984억원에서 9월 30일 기준 71조8849억원으로 8조864억원(12.7%) 증가했다. 가장 두드러진 상승 규모
[주.사.기] 新비전 내건 안국약품, 제약사업 강화로 지속 성장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문화 등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주력사업' 확보와 유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주력사업 살펴보기, 줄여서 '주사기' 코너에서는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 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주력사업이 갖는 입지와 영향력,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메디파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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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조명…경증환자 위주 여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의 운영 실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는 중증환자와 장애인 환자 중심의 돌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여전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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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팔렸나"…라투다, 출시 1년만 PVA 검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부광약품 조현병·양극성 장애 우울증 신약 '라투다(루라시돈염산염)'가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서 몸값을 톡톡히 치르는 모습이다. 정부가 라투다 출시 1년 만에 해당 약제 예상 청구액을 들여다보기로 결정하면서다. 9일 국민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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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하루 평균 1만2000명 '과다 의료 이용'
최근 5년간 하루 평균 한 번 이상 병원을 찾은 환자가 1만20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과도한 질병 불안으로 병원을 자주 찾는 '건강염려증' 환자도 1만8000명에 달해, 현명한 의료 이용을 위한 제도적 보완과 국민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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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이상아 비중 '증가'…소아과 의사 수 '감소'
산모 연령과 고령산모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미숙아 발생률도 증가했고, 선천성 이상아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를 발견하고 치료해 줄 소아과 의료진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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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4.09.10 08:40:26
뭔 대책없이 이렇게 일을하나 정부는 국민 생각은 1도 없구만 원점으로 돌려라 2000명을 반대는 의사들뿐아니라 아나라 대난리를 걱정국민이다 이것드라 수업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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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2024.09.07 02:47:16
지금 입시가 문젠가요? 수험생들은 예전과같다 생각하면 됩니다. 어차피 지방의대 그 환경으로 입학하는것도 이상합니다. 내년만 증원, 그후엔 재검토. 말이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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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2024.09.06 19:08:40
수시모집중단해야한다!! 이대로가다간 한국의료망하는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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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2024.09.06 18:31:11
2025년 교육 파행을 지금 멈출 수 있습니다. 더 큰 재앙이 오기전에 멈춰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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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2024.09.06 18:11:11
깔끔하게 예전으로 돌아가자 ! ! 2025 증원 백지화 ! ! 그리고 제대로 된 전문가들이 모여서 논의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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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2024.09.06 17:53:09
25년 7700명 의대교육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7700명은 평생 문제를가지고 같이가야합니다. 따라서 25학년도 의대입시를 당장 증지시켜야합니다. 그래야 내년 더 큰 혼란을 막을수 있습니다. 26년 정원 조정보다 25년도 입시 중단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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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4.09.06 17:44:52
잘못된정책은 처음부터 원점 재논의가 답입니다.
현재는 불가능하다?
이건 또다른문제를 야기시키는 큰 구멍으로 더 큰 피해를 가져올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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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4.09.06 17:43:57
맞는 말씀
의료개혁은 정부의 근거없는 밀어 붙이기 정책입니다. 25년도부터 원점재검토 해야합니다. 수시 원서접수부터 미루어주세요. 의료는 모두 원점부터 다시작해야학니다. 박주민의원님 지지합니다.
원점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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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4.09.06 17:42:41
2025년 원점재검토여야합니다.
아이들이 원래 수업받던 환경 그대로 정상적인 교육을 받을수 있어야합니다. 그래야만 제대로 된 의사가 양성될수 있습니다. 필수과가 살아날수 있게 의료계의 말을 듣고 제대로 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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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4.09.06 17:34:02
25 원점재검토 해야합니다
내년에 증원된 의대생들 가르칠 교수도 강의실도 없어요
향후 10년간 전문의 배출이 없고 한국의료는 재앙 옵니다
25 원점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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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024.09.06 17:33:11
25년 부터 재검토 해야 회복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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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2024.09.06 17:33:00
25년 원점 재검토 밖에 답비없습니다. 정치권도 쇼가 아닌 진심으로 애써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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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2024.09.06 17:32:06
교욱이 안되는데
25년부터 원점 논의해야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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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4.09.06 17:32:05
2025 의대증원 폐지해라~!! 근거도 없이 의료만 파탄내고 있는 증원 정책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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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024.09.06 17:30:46
25년 모집정지해야 24학번~ 본4까지 저대로된 수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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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2024.09.06 17:29:12
25년 원점재논의만이 답입니다.
26년이야기 해봐야 내년에도 안돌아갑니다.
국힘당은 정치쇼하며 26년 언급하지말고
민주당에서전공의 학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시고 국민의생명을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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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2024.09.06 17:27:03
원점재검토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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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2024.09.06 17:19:34
전공의 복귀는 이게 최우선인데, 꼴통들이 받으려나? 이제 의사패고 수험생까지 패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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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2024.09.06 17:18:13
2025년 원점재논의 해야합니다. 유일한 해결방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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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2024.09.06 17:18:12
2025부터 유예하고 여야의정 협의체를 해야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2025는 그대로 둔다면 협상이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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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4.09.06 17:00:56
안철수의원의 주장처럼 25의대증원 유예해야 합니다. 그래야 일부의 전공의라도 복귀해서 응급실 대란을 끝낼수 있습니다. 이대로 25증원 강행하면 24유급생3천,25신입생4천5백명 합이 7천5백명 동시에 수업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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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4.09.06 16:52:04
25의대증원 원점만이 재난을 막는 길이다.
25의대증원 원점만이 유일한 출구전략이다.
25의대증원 원점 으로 하지 않는 어떤 정책도 재난을
불러올 뿐이다. 전공의와 의대생은 25의대증원 원점 이외 어떤 정책도 받아들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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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2024.09.06 16:45:13
2025년부터 원점 재논의!!!!! 이것만이 답입니다. 지금 의대생 유급 확실한데 7,5000명 수업 못합니다 ㅠ.ㅠ 6년 내내 7,500명 함께 수업을 해야 하는데......정부에서 돌팔이 의사 만들 참입니까??? 이게 정부에서 바라는 의료개혁 입니까???? 2025년부터 원점 재논의-이것만이 의대생, 전공의를 불러 올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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