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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혈액검사로 소아 모야모야병 조기진단 가능성 제시
서울대병원은 서울대병원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제이엘케이 고은정 박사,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최승아 연구교수 연구팀이 소아 뇌혈관질환인 모야모야병(Moyamoya Disease, MMD)을 혈액 검사만으로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고 31일 밝혔다. 연구팀은 환자의 혈액을 분석해 miR-512-3p라는 특정 마이크로RNA(miRNA)의 수치가 모야모야병 환자에서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바이오마커는 비정상적인 혈관 생성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
일동제약, 짜 먹는 효과 빠른 액상 소화제 '일동 편속액' 출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물 없이 간편하게 짜 먹는 효과 빠른 액상 소화제 '일동 편속액(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동 편속액'은 ▲소화 불량 ▲속쓰림 ▲복통(배아픔)·위통 ▲위부 팽만감 ▲과식·체함 ▲구역·구토 ▲설사 ▲식욕 부진 등 다양한 위장관 증상에 효능ㆍ효과를 나타낸다. 이 제품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는 건위제 8종을 비롯해 통증과 경련을 가라 앉히는 진통·진경제 3종, 설사를 멎게 하는 지사제 1종 등 총 12가지 생약 성분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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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FGF-21 기반 mRNA 대사성 질환 치료제 독점계약
인벤티지랩(대표이사 김주희)은 31일 LNP(지질나노입자) 치료제 전문기업 테르나테라퓨틱스(대표 이태우)와 FGF-21 기반의 mRNA(메신저리보핵산)-LNP 대사성 질환 치료제에 대한 독점적 권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인벤티지랩은 테르나테라퓨틱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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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올 2분기 순이익 30% 증가
2025년 4~6월 결산실적 공개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다케다약품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한 1242억엔을 기록했다. 다케다가 30일 발표한 2025년 4~6월 결산실적에 따르면 주력제품의 특허만료와 엔고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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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중국 허가 신청 3년 반…보완·재신청키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웅제약이 나보타 중국 품목허가 신청을 취하했다. 대웅제약은 30일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을 통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제출한 나보타 100유닛 허가 신청을 자진 철회키로 결정하고 이날 공문을 발송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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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청소년 진로체험 '버들과학진로캠프' 성공적 개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지난 30일 본사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버들과학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버들과학진로캠프'는 제약바이오 분야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사업장 인근 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해 온 유한양행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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