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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30억 규모 정부과제 선정… 'AI 유방암 관리 플랫폼' 개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5년 전략기술형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글로벌기술도입형)' 과제에 선정돼 ‘AI 기반 개인맞춤형 유방암 전주기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해외 우수 기술의 국내 도입 후 추가개발을 통해 국내사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 시장진출 확대 등 개방형 혁신 활동을 촉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루닛은 이번 선정을 통해 총 3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대웅제약 '나보타', 상반기 1000억 돌파‥ '프리미엄 전략' 효과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올해 상반기 매출 1,154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매출 902억 원 대비 약 28% 증가한 수치로,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연간 매출 2,000억 원 돌파도 예상된다.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은 2019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은 전 세계에서 보툴리눔 톡신 수요가 가장 큰 시장으로, 품질, 안전성, 제조관리 기준이 가장 엄격한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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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2025년 임금협상 조인식 개최…노·사 상생 강조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30일 외래1관 일원홀에서 2025년 노·사 임금협상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서일영 병원장, 전현규 지부장을 비롯해 단체교섭 위원들이 참석했다. 원광대학교병원 노·사 양측은 경영 안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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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위시헬씨, '하루엔진 올인원 퍼펙트' 출시
삼진제약 토탈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는 올인원 대표 건기식 '하루엔진' 신제품으로 전 성분에 장용성 코팅 기술을 적용한 '하루엔진 올인원 퍼펙트'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업그레이드 된 포뮬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건강 관리를 제시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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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사이언스, RGB 연구소 및 생산본부 핵심인재 영입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및 신소재평가솔루션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ORGANOIDSCIENCES)가 국제 수준의 연구경험을 가진 배은주 연구소장과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 분야의 전문가인 이용석 생산본부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오가노이드사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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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뇌졸중 골든타임 지키는 AI 기술 논문 발간
1분 1초가 위급한 뇌졸중 응급 현장에서, 단 3초 만에 혈전(피떡)을 찾아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의 임상적 가치가 입증됐다. 의료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자사의 뇌경색 분석 솔루션 'JLK-CTL'이 대규모 임상 검증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대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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