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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약개발사업단, '2025 KDDF CPG 심포지엄' 개최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23~24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5 KDDF Co-Development & Partnership for Globalization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신약개발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공동개발과 기술거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주요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 유관기관 전문가 450여명이 참석해 신약개발의 새로운 협력 모델과 실질적 공동 연구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행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공
위암, 생존율 향상됐지만 관건은 조기 발견…가족력 따져야
지난해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8년~2022년 위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78.4%로 2001년~2005년과 비교했을 때 20.4%p 상승, 생존율이 크게 향상됐다. 이는 국가암검진 사업 등으로 조기에 위암이 발견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치료 기법이 나날이 발전해 완치되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여전히 전체 위암 환자 중 약 10%의 환자는 진단 당시에 수술로 완치가 불가능한 4기 위암으로 진단되고 있다. 초기 위암은 내시경적 절제나 수술 치료만으로도 완치될 수 있지만, 증상을 간과하다가 진행된
서울대병원, '제11회 의료사회복지 심포지엄' 25일 개최
서울대병원은 25일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에서 '제11회 2025년 의료사회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병원 내 다양한 부서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해 보다 효과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의사와 간호사, 의료·정신건강사회복지사, 사회복지학과 전공생 등 약 23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의료사회복지사는 질병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사회적 문제를 돕고,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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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한의 주치의제', 한의-양의 보완 통한 국민건강 정책"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 주치의 시범사업'을 반대하는 양의계에 대해 "국민의 진료선택권을 제한하고 대통령 공약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기득권 보호를 위한 의료 독점주의에서 벗어나 진정한 의료개혁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의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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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HBIC 동반성장 워크숍' 29~30일 개최
고대구로병원은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025 HBIC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개방형실험실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병원 중심 기술사업화 촉진 및 산·학·연 협력 성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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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필수약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 구성…국정과제 이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원장 김영림)와 국정과제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지원'을 이행하기 위해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를 개시하는 간담회를 26일 개최했다. 정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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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한미약품과 공동연구 활성화 업무협약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지난 25일 한미약품과 병원 8층 대회의실에서 '의료 빅데이터 기반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목표 지향적 공동연구 추진 ▲개방형 혁신을 통한 신약 연구개발 협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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