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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다큐어-디티앤씨알오, 연구개발과 기술교류 협력 MOU 체결
디티앤씨알오(대표이사 박채규)는 지난 22일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루다큐어(대표이사 김용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외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고도화되는 신약 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양사의 전문성과 강점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연구개발 성과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비임상 및 임상시험의 효율성과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는 전략적 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번 협약 역시 이러한 업계 흐름 속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
"더 나은 환경을 위해"‥10년 해결사 역할 '신경외과병원협의회'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료 현장에서의 불합리와 현실적 어려움을 풀어내기 위해 지난 10년간 '해결사' 역할을 자처해 온 단체가 있다. 바로 개원가 신경외과 병원들이 뜻을 모아 2015년 출범한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다. 출범 배경에는 개별 병원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삭감, 현지 조사, 민간 보험사와의 소송 등 반복되는 위기가 있었다. 이에 신경외과 전문병원들은 연대와 협력을 통해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모았다. 24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박진규 회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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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시경학회 "내시경 질 관리 강화…세부전문의 시술 권고"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내시경 질 관리 강화를 위해 세척·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료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수준 소독제 적정 농도 유지와 관리 방안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배포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보다 정확하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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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의료기기 R&D 사업 탄력…2032년까지 9408억 투입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산 의료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범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범부처의료기기사업단)이 2기 사업에 들어간다. 2026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9408억원의 예산을 들여 첨단 의료기기 개발과 필수 의료기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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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의약품허가특허 연계제도 중심으로 본 허가와 특허 교차점
의약품 품목 허가는 약사법에 의해 규율되고 특허는 특허법에 의해 규율되는 별개의 개념이지만 실무에서 이 둘은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 이하에서는 특허제도와 의약품 품목 허가 과정을 개관하고 이들이 어떻게 연계돼 있는지 설명 드리고자 한다. 1. 특허란 무엇인가 특허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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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신약, 美 이어 유럽도 달군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기존 비만 치료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수의 차별화된 신약 파이프라인의 진전된 연구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진출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폭넓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한미약품은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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