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에스티큐브 "BTN1A1 면역항암 타깃, First-in-class 경쟁력 확인"
에스티큐브가 세계폐암학회(WCLC 2025)에서 차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 전략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신규 면역항암 타깃 'BTN1A1' 발현을 활용한 환자 선별 가능성과, BTN1A1 타깃 면역항암제 '넬마스토바트'의 비소세포폐암 임상 2상 진입 계획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티큐브는 BTN1A1 양성 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넬마스토바트와 도세탁셀 병용요법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지난달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2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 환자 유래 비소세포폐암 오가노이드(
일동제약, 항암·비만 '투트랙'…베나다파립·경구 GLP-1 임상 성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일동제약이 항암과 비만 치료제에서 동시에 속도를 높이며 '투트랙'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항암 파이프라인의 핵심인 PARP1/2 억제제 '베나다파립(Venadaparib)'은 전임상과 임상에서 안전성·유효성 신호를 확인했고, 대사질환 영역에서는 경구용 저분자 GLP-1 후보(ID11052156)가 초기 임상에서 복용 편의성과 효능을 입증하며 차세대 성장 축으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15일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일동제약의 항암/비만 분야 프로젝트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일
-
고대안산병원, 미얀마 현지 구순구개열 해외 봉사 진행
고대안산병원은 성형외과 의료진이 올해도 해외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 구순구개열 환아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선물했다고 15일 밝혔다. 봉사팀은 지난달 17일~22일, 미얀마 양곤의 Bedded 100 Tharkayta Hospital에서 26건의 구순구개열 수술을 집도했다.
-
서울대병원, 분획혈류예비력·혈관내초음파 검사 장기 효과 비교
서울대병원은 순환기내과 구본권·양석훈·황도연·강지훈 교수 및 중국 저장대 국제 공동 연구팀이 한국·중국의 18개 기관에서 모집된 중등도 관상동맥협착증 환자 1682명을 최대 7년간 추적 관찰하고, 분획혈류예비력 및 혈관
-
한림대성심병원, 간암·위암·소아심장·재활 우수 의료진 영입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간암 및 간질환 유병철 교수, 소아심장 진선미 교수, 위암 김병식·김희성 교수, 재활의학 이준희 교수 등 신규 의료진 5명을 영입했다. 유병철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한간학회 이사장을 역임한 간질환 권위자다. 삼성
-
심평원, '허가범위 초과사용 논의' 미래전략위원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1일 미래전략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약제 및 치료재료 허가범위 초과사용과 관련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023년 12월 출범한 미래전략위원회는 의약단체, 언론계, 시민단체, 보건의료계 등 해당분야의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전문가로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