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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상종구조전환에…신규 간호사 취업시장 불안정 커져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장기화된 의정갈등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지원사업에 따른 병상 감축 등의 여파로 신규 간호사들이 면허를 취득하고도 병원에 입사하지 못한 채 '발령 대기' 상태로 머무는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일부는 오랜 대기 끝에 채용 자체가 취소되거나 생계 부담과 불안정한 미래에 지쳐 타직종으로 이탈 및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간호계는 간호사의 양적 확대에만 집중한 인력 정책을 넘어 신규 간호 인력이 안정적으로 의료현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채용시장의 구조적 안정성과 제도적
에이아이트릭스, '2025 신속대응시스템 심포지엄' 성료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는 지난 26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2025 신속대응시스템(RRS, Rapid Response System)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From Insight to Impact: Real AI in Action(생각을 넘어 실천으로: 의료 현장에 검증된 AI)'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신속대응팀 소속 의료진 약 140명이 참석해 신속대응팀(RRT)의 운영 변화와 현황, 그리고 환자 상태 악화 예측 AI 솔
큐리언트, '모카시클립' 임상1상 용량 증가 시험 투여 완료
큐리언트는 자사 CDK7 저해제 항암신약 후보물질 '모카시클립(Mocaciclib, Q901)'의 글로벌 임상 1상 용량증가 시험의 최종 용량군의 마지막 환자 투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음을 발표했다. 본 임상시험은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의 승인을 받아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임상 1상에서는 첫 항암효과가 관찰된 용량부터 최종 투여 용량까지 최소 7배 이상의 안전성 윈도우(safety window)가 확보됐다. 중대한 이상반응 없이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한 이번 결과는, 글로벌 경쟁 CDK7 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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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 '코글루타이드(Korglutide)' 임상 결과 공개
케어젠(대표 정용지)이 29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IT 스퀘어에서 열린 IR 행사에서, 경구형 체중 감량 GLP-1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Korglutide)'의 임상 시험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언론, 기관 투자자, 개인 주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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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지원업무, 자격·교육체계 총괄할 법적 근거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간호법이 시행됐지만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업무 기준을 정하는 하위 법령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현장에서는 여전히 업무범위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진료지원 간호사의 역할을 제도적으로 정립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목소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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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직접 분사? 주의 필요"‥안과醫, 눈가습기 사용 '신중 권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최근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눈에 직접 수분을 분사하는 이른바 '눈가습기'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대한안과의사회가 해당 제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고 "의료적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고 오히려 감염 위험이 높을 수 있다"며 신중한 사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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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 성장에 하반기 모멘텀…에스티팜, 매출 3000억 도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에스티팜이 올리고 CDMO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2분기 외형 확대와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반기엔 상업화 품목 증가 등 성장 모멘텀도 예정돼 있어 연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에스티팜 IR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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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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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5.03.03 05:44:12
특정세력이 군사심리전으로
정부부처를 조종해 의료계를 무너뜨리려는 것 같다.
전공의들은 사직했으니 대학병원에 복귀할 수 없다.
젊은 교수들은 해외연수를 신청해 해외로 떠났고
복귀하지 않고 체류기간을 연장할 것이다
중견교수들은 준비된 순서대로 개원을 서두르고 있다.
정년을 코앞에 둔 교수들은 개원하기 힘들다.
학부생들과 대학원생들을 지도할 교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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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5.03.03 05:36:36
특정세력이 정부 부처를 조종하는 것 같다.
문재인 정권에서도 공공의대를 운운하며 의대생 입학정원 확대를 외치더니
같은 세력이 심리전을 하는 것으로 의심되고
그들의 목적은 조민과 같은 자격 미달자들이나
의대입학하기에는 성적이 상당히 미흡한 학생들을
의대에 입학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정권에서 의료계를 건드려 군사심리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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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025.03.03 05:30:55
전공의들은 파업하고 있지 않다.
그들은 사직했고 더이상 원래 병원으로 복귀할 수 없다.
대형병원들의 젊은 교수들은 해외연수차 미국으로 출국했고
복귀할 가능성이 적다. 미국에서의 체류를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
중진교수들도 준비가 된 순서대로 개업하려 하고 있다.
의과대학을 떠나려 한다는 뜻이다.
정년을 앞둔 교수들은 당장 개업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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