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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IC', 20개국 370개 기관 참여 속 개막…패러다임 논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5 코넥트 임상시험 국제 콘퍼런스(11th KoNECT International Conference, KIC)'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1번째를 맞는 '2025 코넥트 임상시험 국제 콘퍼런스'는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 제약기업 개발자, 임상 연구자, 규제기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임상 전문가 등 20개국 약 370개 기업 및 기관의 신약개발 전문가 1500여명이 참석하는 아시아 최대
고려대의료원, 'ESG 기반 탄소중립 전략 세미나' 개최
고려대의료원은 대한병원협회와 함께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Sustainable Hospitals: ESG 기반 의료기관 탄소중립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의료기관 ESG 경영의 구체적 방향과 실천 전략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세미나는 ▲의료기관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 사례 ▲의료기관 발생폐기물 지속 가능 전략 ▲종합 토의 및 질의응답 등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진도연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수수료, 내년부터 10% 내외 인상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내년부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수수료를 일부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2016년 이후 동결된 응시수수료를 물가 및 인건비 상승, 직종별 시험 실시 비용 등을 반영해 조정한 것이다. 또한 응시자 부담을 고려해 동결 시점 이후 물가상승률(약 21%) 보다 낮은 10% 내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11.0~12.8%)로 인상 폭을 제한했다. 취약계층 응시자에 대한 응시수수료 감면 제도는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에 의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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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배현 약사의 한방즉답' 온라인 한방강좌 개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한약위원회(부회장 이병도, 위원장 최진희)가 약사들의 한약제제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배현약사의 한방즉답' 온라인 한방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한약제제에 익숙하지 않은 약사들도 쉽게 배우고 실제 약국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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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 유럽 CE MDR 인증 획득…해외 시장 박차
리메드는 최근 유럽 의료기기 규정(MDR: Medical Device Regulation)을 충족하며 CE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증일은 8월 12일이며, 약 한 달간의 절차를 거쳐 이날 최종본을 수령했다. 이번 인증서에는 리메드 오송 제조 공장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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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KCR서 MR 스마트 스피드 프리사이즈 첫 선
필립스코리아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1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5)를 맞아 듀얼 AI 엔진 기반 MR 기술인 '스마트스피드 프리사이즈(SmartSpeed Precise)'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기술은 자사 고유의 두 가지 AI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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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마이크라' 출시 10주년 맞아 임상적 성과 조명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무전극선 심박동기 ‘마이크라(Micra™)’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임상적 성과를 조명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무전극선 심박동기(Leadless Pacemaker)란 비타민 크기의 초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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