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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지오비스타, ‘GV-V213’ 공동개발 협약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R&D 센터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IDC는 반려동물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지오비스타와 GV-V213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IDC는 지오비스타가 개발하고 있는 GV-V213의 세포주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세포주 개발은 표적 항체유전자를 재조합해 숙주 세포 내에 도입하고, 이를 배양해 바이오의약품 원료인 재조합 항체 단백질을 생산하는 신약 초기 개발단계에서 필수적인 핵심 과정이다. 양질의 세포주 개발은 후속 생산 단계와 제품 생산성에도 직접 영향을
강남베드로병원 강승백 원장, ICRS아시아대회 조직위원장 맡아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강승백 무릎관절센터장이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25 국제관절연골 복원 및 관절 보존학회(ICRS)' 아시아 지역 첫 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아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ICRS는 관절 및 연골 재생과 보존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갖춘 글로벌 학술 단체다. 1997년 설립돼 올해 29년차를 맞이했으며, 현재 전세계 65개국 이상에서 1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년마다 개최되는 ICRS 세계총회(world
아주대병원, 2025년 협력병원 직원 역량강화 워크샵 개최
아주대병원(병원장 조재호)은 지난 10일 별관 대강당에서 협력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 협력병원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아주대병원과 협력병원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현장 실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협력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 약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문학 특강 ▲감염관리 특강 ▲참석자들과의 소통 프로그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인지심리학 권위자이자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김경일 교수(아주대 심리학과)가'주체성 높은 한국인의 소통과 회복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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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국가 위암검진 권고안 개정 공청회 개최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1일 '국가 위암검진 권고안 개정 공청회'를 열고, 국제 표준 방법론을 적용해 10년 만에 개정된 국가 위암검진 권고안을 공개·검토했다. 그간 국가위암검진은 위암생존율이 세계 최고 수준을 이루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국가 위암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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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궤양제 시장, 보퀘즈나 처방 증가…P-CAB 성장 기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미국 항궤양제 시장에서 P-CAB 제제 계열 내 최초(First in class)인 '보퀘즈나(보노프라잔)'의 처방이 증가세를 나타내며 P-CAB 제제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미국 P-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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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리며 암을 예방해요"
연세암병원이 오는 11월 연세대학교, 서대문구청과 함께 마라톤 대회 출발을 알리는 방아쇠를 당긴다. 연세암병원을 비롯한 세 기관이 힘을 합친 이번 대회 '온코런(OncoRun)'은 11월 8일 오전 8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와 안산 둘레길 일대에서 열린다. 온코런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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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료기술평가 규칙개정…의료비·안전성 논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 시행이 환자 안전과 의료비 지속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신의료기술평가를 일정기간 면제 혹은 유예하기 보다는 충분한 공공투자와 지원을 통해 혁신 잠재력을 지닌 의료기술을 신속하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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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2025.05.16 16:35:14
나원균 대표 체제에서 1분기 실적 역대급 찍은 건 팩트고요.
제품은 계속 나가고 있고, 내부는 오히려 구조 재정비 분위기던데
갑자기 이양구 회장이 언론 타면서 다시 회수하려는 그림이 너무 노골적임.
리베이트 유죄 판결난 사람이 다시 앉는 게 시장에 어떤 시그널 줄지는 말 안 해도 알잖아?
여긴 정리하고 리빌딩 중인 회사지, 공중분해된 데 아닌 걸로 판단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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