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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만 있는 항암제 허가범위 초과 사용…전문가들 개선 요구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항암제 허가범위 초과 사용(오프라벨 처방) 규정에 대한 대폭적인 손질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한 목소리가 나왔다. 주요 해외 국가들은 항암제 오프라벨 처방을 두고 전적으로 의사 재량에 맡기지만, 국내는 IRB 승인까지 요구할 정도로 엄격한 잣대를 들이민다는 이유에서다. 대한종양내과학회(KSMO)는 16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23차 춘계 정기심포지엄 및 총회'를 개최하고, 항암제 허가범위 초과 사용 제도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공유했다. ◆ 오프라벨 처방 위한 전담 위원회 운영해야 허가범위 초과 사
동화약품, 올해 1분기도 외형 성장세…미래 먹거리 투자 지속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동화약품이 1분기 외형 성장을 이어간 가운데,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베트남 약국체인 중선파마(TRUNG SON Pharma)도 매출 기여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1189억원보다 5.71%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 동기 65억원 대비 65.29% 감소했다. 매출원가와 판매비와관리비, 연구개발비가 오르면서다. 매출원가는 707억원으로 10.61%, 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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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중심 상종 구조전환서 중증천식·알레르기 소외·위축 심각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중증 중심 진료체계로 재편되고 있지만 중증 천식과 아나필락시스 같은 알레르기 질환은 중증 질환으로 인정받지 못해 환자치료와 전공의 수련에서 어려움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서울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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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효율적인 원내약국 시스템 개선·발전 연구 이어져
[메디파나뉴스=조해진 기자] 분야를 막론하고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개선은 필수적이다. 병원의 경우는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환자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그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많은 병원 약제부에서는 각 시스템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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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피부임상연구센타, K-뷰티 글로벌 성장에 분기 최대 실적 달성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5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23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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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엘에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전년대비 순이익 143% 증가"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9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77%, 당기순이익은 143% 증가한 수치로 화장품 소재의 가파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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