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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 'PT403' 한국 특허 취득
펩트론(대표이사 최호일)이 한국 특허청(KIPO)으로부터 세마글루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1개월 이상 장기 약효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펩트론의 당뇨·비만치료제 후보 'PT403'의 주성분이자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의 약물인 세마글루타이드의 제제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지난 1월 호주 특허 등록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이를 통해 PT403의 핵심 기술에 대한 글로벌 권리 확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PT403은 기존 주 1회 제형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의 복약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 미국 소화기 학회서 강연
고대안암병원은 소화기내과 최혁순, 전한조, 김상현 교수 연구팀이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미국 소화기병주간(Digestive Disease Week, DDW)’ 학술대회에 초청돼 3편의 연구를 구연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소화기병주간은 내과, 외과, 기초의학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병 학술대회다. 매년 약 1만 5천여명의 의료진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소화기병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권위 있는 국제 학회다. 이번 학회에서 연구팀은 엔도로보틱스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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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첫 팬데믹 협정 만장일치 채택…중국, 최대 공여국 부상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적인 보건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최초의 팬데믹 협정(Pandemic Agreement)을 공식 채택했다. 중국은 해당 협정 이행을 위한 자금 지원 확대를 선언하며 WHO 내 입지를 강화한 반면,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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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발뒤꿈치 찌릿한 족저근막염, 적극적 대응해야
최근 A씨(50세, 여)는 아침에 일어나 첫걸음을 뗄 때마다 발꿈치에서 찌릿한 통증을 느끼고 있다. 몇 걸음 더 걸으면 통증이 점차 완화되긴 하지만, 아침마다 증상이 반복되다 보니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해당 증상은 '족저근막염'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족저근막염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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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아주대의료원, 의료 인공지능 공동연구 협력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아주대의료원(의료원장 한상욱)과 의료 AI 기술의 공동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주대의료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뷰노 주성훈 CTO(최고기술책임자)와 아주대의료원 의과대학 우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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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삼보벤택, 지방흡입 후관리 고압산소 시스템 개발키로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고압산소 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삼보벤택과 '지방흡입 후관리 특화 맞춤형 차세대 고압산소 케어 시스템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압산소 치료란 일반 공기 압력보다 2배 이상의 고압 챔버 안에서 100%에 가까운 고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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