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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2일 '2025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22일 14시에 '2025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 ▲과잉 우려 큰 비급여에 대한 적정 관리체계 신설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 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화상, 수지접합, 분만, 소아, 뇌혈관 등 필수진료에 특화된 전문역량을 갖추고, 24시간 진료 등 필수 기능을 수행하는 경우 해당 기능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다. 지금까지는 특정질환에 대한 24시간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응급의료센터 등으로 지정받지 않은 경우에는 24시간 진료에 대한 보
한국아스텔라스, 요로상피암 1차 치료 인식 제고 캠페인 전개
한국아스텔라스(대표 김준일) 파드셉(성분명 엔포투맙베도틴)이 '방광암 인식의 달(Bladder 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아 방광암 첫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21일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5월은 미국 비뇨의학과 케어 재단(Urology care Foundation)이 지정한 방광암 인식의 달이다. 한국아스텔라스는 국내 방광암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공감하고, 더 나은 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지난
케이메디허브, '한-베 바이오마커 기반 질병 진단 포럼' 성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지난 21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베트남 바이오마커 기반 질병 진단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포럼은 '한국-베트남 생체시료 기반 국제 공동세미나 사업(이하 '사업')'의 일환으로, 양국 간 바이오 진단 분야 연구개발 협력과 기술이전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포럼 현장에서 양국은 ▲바이오마커 진단 기술 동향 ▲임상 적용 사례 ▲공동연구 및 사업화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교류하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1부 세션에서는 이혜진 교수(경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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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경북–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 직업재활 연계 간담회 개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 함께한걸음센터(지부장 손귀옥)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김사연)는 21일 마약류 사범의 재범방지 및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직업재활 연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약 등 약물 관련 범죄로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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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2차 수가협상‥"심각한 경영난 해결은 환산지수 인상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한의사협회가 "심각한 경영난에 처한 한의계에 현실적 대책은 수가 인상뿐"이라며 절박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진행된 2차 수가협상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한의협 유창길 수가협상단장은 "한의계의 어려운 상황과 함께 의료 수가 체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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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세브란스, 임상시험 협력 강화 파트너십 체결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강영)과 임상시험 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고품질의 임상시험을 적시에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와 임상시험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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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현지 조사 멈춰라"‥직선제 산부인과醫, 집단 대응 경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사회가 건강보험공단의 반복적인 현지 조사와 소명자료 요구에 대해 "의료자율권을 침해하고 개원가를 파괴하는 폭력적 행정"이라며 강력한 대응을 경고하고 나섰다. 의사회는 22일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개원의는 환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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