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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집중호우 피해 입은 합천·산청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현대약품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합천군과 산청군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긴급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제조공장이 위치한 합천군 지역 주민들과의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심리적 위로를 돕기 위해 결정됐다. 주요 기부 품목으로는 3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와 22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함유한 완전 균형 영양식 '큐어웰'과 타우린과 비타민 B 복합군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 '에너린' 등 약 4,000만원 상당의 식음료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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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포말리스트' 제네릭 연구 확대…항암제 품목 강화 병행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보령이 혈액암 치료제 '포말리스트' 제네릭 연구를 지속하는 중이다. 국내에서 첫 번째 제네릭을 출시한 데 이어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이 회사는 항암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목적으로 다른 제네릭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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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사업 첫 발 뗀 삼진제약…인플루엔자 백신 영업 속도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백신 사업에 첫 발을 뗀 삼진제약이 관련 영업·마케팅에 속도를 낸다. 이를 통해 회사는 치료 중심 의약품 기업에서 예방 중심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2025-2026 절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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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삼다수 리스크' 반복 속 의약품 매출 비중 14%p↑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광동제약이 삼다수 위탁판매사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한숨을 돌렸다. 4년 주기로 '삼다수 리스크'가 반복되는 가운데, 매출 내 의약품 사업 비중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주목된다. 30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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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소송 아닌 안전망으로…의료계·정부 '공감과 우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사고 발생시 소송 중심 대응은 의료현장을 위축시키고 필수의료를 붕괴시킬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환자안전조사기구 설립과 건보 재정을 활용한 선(先)보상 체계 도입 등의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됐다. 반면, 보상을 위한 기금제도의 실효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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