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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반의 개원 10곳 중 8곳 '피부과'…강남권에 20% 집중
올해 개원한 일반의 10명 중 8명 이상이 '피부과'를 진료 과목으로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원지 역시 수도권, 특히 강남권에 집중되면서 의료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일반의가 새로 문을 연 의원급 의료기관은 176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29곳)보다 36.4% 증가한 수치다. 176곳은 1곳당 평균 2.4개의 진료과목을 신고했으며, 이 가운데 피부과가 146곳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했다.
복지부, 9~10일 '2025 전통의약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소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25년 전통의약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한의약진흥원 주관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학술토론회는 '한의약, 인공지능을 만나다: 전통의약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일본, 중국, 대만 등 10개국 18명의 전문가, 한의약 관련 단체,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카카오헬스케어 선행기술연구소 신수용 소장이 '기술로 사람을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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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진, '2025 한-베트남 보건의료 파트너십 데이즈'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4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풀만 호텔에서 베트남의료기기협회(VIMEDAS)와 함께 '2025 한-베트남 보건의료 파트너십 데이즈'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차순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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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여성, 산부인과 경험률 비장애여성 절반도 못 미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22년-2024년) 동안 장애여성과 비장애여성 간 산부인과 경험률 격차가 의원·병원급에서 뚜렷하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급 산부인과 경험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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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대한비뇨기종양학회 '뉴베카' 런천 심포지엄 성료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제38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자사의 경구용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제(ARi) 뉴베카(다로루타마이드)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지난 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런천 심포지엄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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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수당 제도화 위한 사회적 대화…국회 토론회 개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공동주최로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아프면 쉬는 사회, 상병수당 제도화를 위한 사회적 대화-재원 조달 방식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진행된다. 상병수당은 노동자가 업무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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