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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신약 재평가 희비‥'위령선·괄루근·하고초' 통과, '애엽' 탈락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제약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천연물신약 급여 재평가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위령선·괄루근·하고초'는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지만, '애엽 추출물'은 탈락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5년 재평가 대상 성분은 ▲올로파타딘염산염 ▲위령선·괄루근·하고초 ▲베포타스틴 ▲구형흡착탄 ▲애엽추출물 ▲L-오르니틴-L-아스파르트산 ▲설글리코타이드 ▲케노데속시콜산-우르소데속시콜산삼수화물마그네슘염 등 총 8개다. 이 중 위령선·괄루근·하고초,
한국파마, 36년 근속 영업본부 터줏대감 이병진 부사장 퇴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국파마 터줏대감 격인 이병진 부사장이 지난 6월 말 퇴임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한국파마는 7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박은희 대표이사가 특별관계 해소에 따른 지분율 감소를 보고했다고 공시했다. 특별관계 해소는 지난 6월 30일 이병진 부사장 퇴임에 따른다. 이병진 부사장은 5만153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퇴임 전까지 박은희 대표이사 특별관계자였다. 박은희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 12명이 보유하고 있던 총 지분율은 5월 14일 기준 64.56%였다. 이번 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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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5년 연속 건강취약계층에 맞춤형 냉방물품 지원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최재연, 이하 길리어드 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중구청을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건강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을 위한 냉방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길리어드 코리아는 2018년 중구 내 주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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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 헬스케어-분당차병원, 국내 난임 치료 공동 연구 MOU
한국머크 헬스케어(대표이사 크리스토프 하만)와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지난 6일 난임 치료 결과 예측 모델 개발 및 환자 맞춤형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국내 난임 치료 발전 도모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차 의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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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위조 한약사 사건, 개인 일탈 아닌 제도적 방임 결과"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면허 위조 한약사 사건에 대해 "개인 일탈이 아닌 제도적 방임의 결과"라고 지적했다. 약준모 상임이사회는 7일 입장문을 통해 "얼마 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약사 면허를 위조해 약사 행세를 한 한약사가 적발됐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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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 '병원 자율'에 맡긴 정부‥서울시醫 "무책임한 태도"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서울특별시의사회가 '전공의 복귀 여부는 병원 자율에 맡기고, 정원 초과 인원도 인정한다'는 정부 방침을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병원 자율'이라는 표현의 실상은 정부가 스스로 수련 책임에서 발을 뺀 채, 의료 현장의 혼란을 방조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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